방콕-농카이-라오스 비엔티엔(기차)
써니86
1
4483
2011.03.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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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기차타고 농카이를 갔습니다. 야간 열차고 침대칸을 이용하니 자면서 올 수 있었어요
침대칸은 밤에 자면서 가기에 적절했고, 1등석은 칸막이 구분까지 있어서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구 2등석은 개인들이 쓰기에 좋은데 밤에 아주 더운 시기가 아니면 굳이 에어컨 룸까지 이용안해도 될듯합니다.
음식은 좀 위생적이지 못할 수 있따고 하니 이것저것 싸서 타는게 좋구, 물은 마실 것과 양치할 물 정도는 있어야 할듯해요.
농카이역에서 출국장까지는 걸어서 35분 정도..왼쪽 오른쪽 오른쪽만 기억하고 가도 찾아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초행길에 짐들고 걸어갈 거리는 아닌거 같아요,, 저 걷는거 굉장히 좋아하지만,,모르는 길을 막연히 걷는건 굉장히 피곤하죠
20바트 정도면 뚝뚝이 타고 갈 수 있는데 걔들이 흥정이 좀 쉽지 않아서,,,돌아올 땐 40바트 줬어요 좀 짜증났지만,,,오는 길이 급했어서 ㅋ(능콘 이씹밧 이라고 하면됩니다)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이 되니 딱히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 라오스는 음식이 거의 유기농이고 평화로운 나라이니 휴식을 위해 태국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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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기차타고 농카이를 갔습니다. 야간 열차고 침대칸을 이용하니 자면서 올 수 있었어요
침대칸은 밤에 자면서 가기에 적절했고, 1등석은 칸막이 구분까지 있어서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구 2등석은 개인들이 쓰기에 좋은데 밤에 아주 더운 시기가 아니면 굳이 에어컨 룸까지 이용안해도 될듯합니다.
음식은 좀 위생적이지 못할 수 있따고 하니 이것저것 싸서 타는게 좋구, 물은 마실 것과 양치할 물 정도는 있어야 할듯해요.
농카이역에서 출국장까지는 걸어서 35분 정도..왼쪽 오른쪽 오른쪽만 기억하고 가도 찾아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초행길에 짐들고 걸어갈 거리는 아닌거 같아요,, 저 걷는거 굉장히 좋아하지만,,모르는 길을 막연히 걷는건 굉장히 피곤하죠
20바트 정도면 뚝뚝이 타고 갈 수 있는데 걔들이 흥정이 좀 쉽지 않아서,,,돌아올 땐 40바트 줬어요 좀 짜증났지만,,,오는 길이 급했어서 ㅋ(능콘 이씹밧 이라고 하면됩니다)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이 되니 딱히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 라오스는 음식이 거의 유기농이고 평화로운 나라이니 휴식을 위해 태국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