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서울-북경-방콕)
써니86
4
2253
2011.03.02 00:17
이 게시판에는 질문을 올리면 안됩니다.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에어차이나는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친절했어요. 좌석 (3-3)도 이용해보고 (2-4-2) 비행기도 이요해봤는데 크기가 좀 좁긴하지만 가격대비 편리합니다.
근데 작은 비행기는 진짜 남자분들은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꼼짝을 못할정도.참고만 하시구요 ㅎㅎ
올 때 북경 경유했는데 시내투어했습니다. (천안문-자금성-왕부정) 정도만 했어요 중국이 워낙 사람이 많고 혼잡해서 마지막날 둘러보자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입국장 제일 왼쪽 special lane에서 그냥 비자 주고, 따로 짐검사도 없이 나갈 수 있었구요,,
제가 중국인 같아서 인지(중국인들이 다 그렇게 보더라구요) 불친절하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공항철도로 지하철 나가서 이동했구, 지하철이 굉장히 혼잡해서 너무 피곤하긴 했찌만
자금성 한번 보구 거리에서 군것질도 해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제가 아무 준비 여행해서 고생을 좀 많이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그나마 살아 돌아왔네요
질문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차이나는 굳이었어요 계쏙 화장실 앞에 앉았찌만 드나드는 사람들 빼고는 냄새 이런거로 힘들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기내식도 먹을만 헀어요. 특히 돌아올 때.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에어차이나는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친절했어요. 좌석 (3-3)도 이용해보고 (2-4-2) 비행기도 이요해봤는데 크기가 좀 좁긴하지만 가격대비 편리합니다.
근데 작은 비행기는 진짜 남자분들은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꼼짝을 못할정도.참고만 하시구요 ㅎㅎ
올 때 북경 경유했는데 시내투어했습니다. (천안문-자금성-왕부정) 정도만 했어요 중국이 워낙 사람이 많고 혼잡해서 마지막날 둘러보자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입국장 제일 왼쪽 special lane에서 그냥 비자 주고, 따로 짐검사도 없이 나갈 수 있었구요,,
제가 중국인 같아서 인지(중국인들이 다 그렇게 보더라구요) 불친절하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공항철도로 지하철 나가서 이동했구, 지하철이 굉장히 혼잡해서 너무 피곤하긴 했찌만
자금성 한번 보구 거리에서 군것질도 해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제가 아무 준비 여행해서 고생을 좀 많이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그나마 살아 돌아왔네요
질문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차이나는 굳이었어요 계쏙 화장실 앞에 앉았찌만 드나드는 사람들 빼고는 냄새 이런거로 힘들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기내식도 먹을만 헀어요. 특히 돌아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