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치앙마이 버스편
아래쪽에 Chantour버스 이용기가 있는데 조금 다른정보가 있어 올립니다.
버스 시간은 저녁 9시 15분이고 플랫폼 번호는 24번 입니다.
표살때 74번이라고 해서 그쪽에서 기다리다 여러명한테 물어봐서 결국 24번 플랫폼서 버스탔습니다. -.-;
가격은 치앙마이까지 605밧이고 타자마자 간단한 음식들어있는 박스주는데 저녁을 먹은관계로 열어보지도 않고 와버려서 내용물이 모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표사는데는 1층 건물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2층중간쯤이라고 하던데.. 1층 바깥쪽에 번호가 19번입니다.
치앙마이와서 기차타고 온사람도 만나고 저가버스를 타고온 외국인도 만났는데 다들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아침 6시 15분에 도착했습니다.
9시간걸렸지요. 의자가 뒤로 많이 누울수있게 되있어서 자는덴 문제없고 의자당 개인 TV가 있어서 영화등을 보는데는 문제없습니다.
이어폰 꽃는데 있어서 개인것을 소지하면 감상하는데 좋을거고 에어콘이 너무 좋와서인지...좀 춥습니다.
얇은 담요를 주는데 개인적으론 긴바지에 위에 긴팔을 입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역에 내리면 앞에 톡톡하고 쌩때우가 대기하고 있는데 가시는 목적지에 가격흥정해 가시면 됩니다.
저는 150바트에 미소네로 톡톡타고 갔는데(당일 트래킹을 예약해놔서) 거리상으로 보면 더 싸게가도 될것같습니다. 얘기할때 무척 멀다고 하는데....그리 멀지 않습니다.
미소네를 통해 2일 트래킹 예약했는데(1300밧짜리) 짐은 맡아주시고 샤워하는데 30밧인가 지불했습니다.
트래킹은 힘들긴하지만....(정말 힘듬 -.-;) 정말 좋은 시간보내고 올겁니다.
외국애들과도 금방 친해지고요.
어쨌든 기차 침대칸도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나 시간대비 버스 이용하는것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럼 참고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