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에바항공 탑승기!(장단점)
4월 12일 에바항공 인천 - 타이베이구간 탑승 ( BR159 )
30분넘게 딜레이 되서 11시 30분넘어 타이베이 도착(2박3일 스탑하는거라 공항에 큰짐
맏기구 작은색하나 들구 다닐려구했는데 11시 10분쯤 택배회사 문닫아서 결국
큰가방두 같이 가지고 나옴 ㅠㅠ
4월 14일 에바항공 타이베이-방콕구간 탑승( BR061 )
두시간가량 연착되서 제주항공으로 출발한 친구가 4시간 가까이 기다림(새벽3시 30분에
공항에서 만났음 ㅠㅠ)
5월 4일 에바항공 방콕 -타이베이구간 탑승 (BR212 -BR076으로 변경됨)
12:30분 BR212편 탑승하려 공항 도착시 수많은 편명중에 유일한 캔슬사인
에바사무실 찾아 문의하니....난 모르요.15:10분 출발하는 BR076타시오..
어얼리체크인두 안된다길래 짐들구 공항배회 ㅠㅠ
체크인하면서 캔슬이유 물어보니 당당하게 지네들 하루 3편 뜨는데 첫비행기 손님이
별루 없었다네요 ..당당하게 말하네요
5월5일 에바항공 타이베이-인천구간 탑승( BR160 )
14:55분 출발비행기...탑승 15:10분부터 했음 ㅠㅠ
대략 25분 딜레이
장점: 가격 저렴.유효기간 한달,대만스탑 무료,개인모니터 시스템및 좋은 기내시설
단점: 위에 쓴것처럼 4번의 여정에 단한번두 지켜지지 않은 약속!!!!!!
물론 아무리 좋은항공사라 해도 항공기 딜레이는 종종 일어납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의 경우에도 미주노선출발시 중국손님 싣고온 중국발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천공항 출발 미주편딜레이되는경우도 종종 있구요
하지만 에바항공 너무 심하네요
더군다나 손님없어서 비행기를 캔슬한다는건 ㅎㅎㅎㅎ
2011년이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