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파타야에서 캄보디아 국경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어서 파타야에서 택시를 알아보니 3500밧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지에서 홍익하우스에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가는 방법을

알려주시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1. 파타야에서 국경까지  비자패스 버스(봉고)가 매일 다닙니다.
    예약은 알카자쇼 극장 앞에보면 투어여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밖에 비자클리어 어쩌구 해서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원래 왕복으로 2000밧짜리하고 2500짜리가 있다는데
    편도로 1000밧 부르는거 900밧으로 깍아서 예약했습니다. 점심포함입니다.
    아침 6시반 - 7시 사이에 호텔로 픽업나옵니다.
    전 다른 사람이 늦게 와서 8시 출발해서 국경에 11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비자비 1000밧에 서비스료 100밧 주면  밥먹을동안 비자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전 그냥 제가 만들었는데 100밧주고 편안하게 만드는것도 괜찮겠더군요.
   

2. 캄보디아 국경에서 파타야로 가는 방법
    간단합니다...위에 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출발한 버스가 12시에서 13시 사이에 다시 파타야로 돌아갑니다.
    목에 여행사 마크달린거 다니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 사람들 따라가면 안내원이 있을것입니다.
    그 안내원한테 자리있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타시면 될겁니다.
    자리가 다 찰때도 있고 1명이 갈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거의 자리 여유가 조금은 남는다고 합니다.
    전 방콕으로 가는거 이용했는데 500밧 주고 갔습니다.
   
 
다시 아시겠지만 참고로 태국체류기간이 무비자로 3개월이기 때문에
그전에 다른 나라로 넘어갔다가 와야 다시 3개월이 연장됩니다.
그래서 파탸야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3개월마다 비자클리어하기 위해서
나가기 때문에 매일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