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를 소개 합니다.^^mr.pinit(현지 택시 운전사)
안녕 하세요.
제가 태국에서 만난 천사들의 도시에 사는 진짜 천사 피닛을 소개합니다.
저는 출발전 샤도 만세님에게 연락을했고 피닛과 함께 마중까지 나오셨어요.
그게 인연이 되어 진짜 현지인들과의 잊지 못할 경험 까지 하고 왔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제이름이 써진 피켓을 들고!
"안녕하세요?^^"
"와우 한국말 잘해요."
"저는 피닛입니다."
"반가워요"
피닛은 한국에서 삼년 정도 일을했었어요.
그리고 영어도 잘한답니다.
저는 카오산로드까지 갔는데요.
일단 공항 주차료가 있어요.
한시간 미만에 25밧,한시간 이상부터 50밧이었나 기억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이용시 모두 아시는 톨비가 두번 나갑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상.돈을 더 지불 하고 라도 고속도로를 통해 가시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태국의 교통체증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고속도로를 안통해 가시면 300밧 정도 나오실거에요.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피닛이 너무 좋아서입니다.
그저 피닛이 손님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으로 쓰는글입니다.
저와 관계과 없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저의 너무나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방인인 저를 가족처럼 대해준 진짜 천사 입니다.
그리고 태국 도로를 잘보시면 일방인데가 많이서 유난히 택시가 도는것 같이 느껴져요.
자세히 봐보세요. 저도 나쁜 택시기사도 만나봤고 피닛외에 양심적인 분들도 만나봤어요.
우선 피닛은 공항에서 카오산 로드의 요금을 420밧 받습니다.(고정 요금입니다.)
비싸게 느끼실진 모르지만 공항에 미리나와서 마중(주차료 톨비 두번 포함)그리고 호텔 체크인
까지 보고 갑니다.
저의 경우에는 숙소를 못잡아 우왕좌왕해서 방 하나 하나 비교해주며 숙소 잡는것 까지 도와주었었
어요.
덥고 힘들면서 힘든 내색 하나 안보이세요 ^^
그리고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의 요금이 1400밧(3~4분이신경우 괜찮으시겠죠)
저는 혼자라 버스 타고 갔네요 ^^
그리고 피닛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편이 좋아요.
피닛은 영업을 하고 있을테고 갑자기 이쪽으로 와서 어디까지 가자하면 피닛입장에서는 손해인거죠.
저외에도 한국분들 영어가 되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에게도 예약이 잡히는 경우가 있었어요.
미리 예약 주시고 피닛의 말이 예약이 취소 되더라도 하루전에 미리 꼭 말해달라는거 였어요.
부탁드립니다.^^
피닛의 전화번호는 두개에요.
직접 연락 하시면 됩니다.한국말로 질문하실때는 천천히 하나씩 말하면 알아듣고요.
영어도 천천히 단어 단어 얘기하시면 되요.
089 490 7239
081 989 3236 두개중 하나가 안받을시에 다른걸로 해보시면 되요.
그리고 태사랑에서 보고 전화했다고 하시면 되요.
그리고 샤도만세님은 정말 그냥 현지 여자분과 결혼하셔서 도움을 주고 싶어서
그러시는거지 저어어어얼대 이상한분이 아닙니다.
유쾌하고 재미있으신 분이고 부인인 링도 매우 이브고 귀엽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여행기에 사진과 함께 올릴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교통정보 쪽이 적합한거 같아서
글올립니다.괜히 너무 홍보글 같아보이나 걱정스러운데요.
그저 저는 제친구를 소개 하는거에요.
태사랑은 사진을 올리고 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 한장만 올려봅니다.
시간날때 여행기 올릴게요 ^^제가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도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제가 싸이에 저의 여행기와 피닛과의 에피소드,택시 요금 동영상등
재미난거 많이 올릴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들려주세요.쪽지주시면 주소 보내드릴게요.
(절대 싸이 홍보가 아닌 싸이만 잘다룰줄 아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그럽니다 ^^)
그럼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문제성 글이 포함 되있으면 쪽지 보내주시면 고칠게요 ^^
모두들 좋은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