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조금 부족해서 직접 오늘 경험해보고 말씀 드립니다.
하노이를 경유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그럼, 인파 그대로 따라가시면 되는데. 사람들 모여있는 쪽 보시면
작은 데스크에 작게 트랜스퍼라고 써있습니다.

그 줄에 서서 두장의 보딩중 마지막 보딩을 보여주면
확인 절차후 그곳에 게이트 번호를 적어줍니다.

(하노이에는 전광판 같은 거 없었습니다. 참고)

그럼, 그대로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타시고 올라가시면
보안 검색이 있습니다. 그걸 하시면, 환승장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곳에서 대기하시다가 적혀있는 게이트에 가시면 되구요.

문제는 게이트 번호가 바뀔 수가 있습니다.
연착이 되거나 여러가지 문제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저는 바뀌었기 때문에, 방송을 잘 들으시면 됩니다.
그럼 방콕행이라고 하면서 편명을 불러주고 게이트 넘버를
다시 방송 합니다. 그럼 그 때 그곳에 가셔서 탑승 하시면 됩니다.

그곳에 와이파이가 잡히는데
비번은 0123456789 였는지, 0123456 인가 그럴겁니다.

한국 사람들이나 경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콕행이 많기 때문에
인파를 잘 보시고 따라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