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의 이동
저희는 미리 한국인이 운영하는 택시업체 배트맨을 이용하여
1. 공항->파타야 비치사바이 호텔
2.일일 차량자유이용
3. 좀티엔비치 통부라 빌라->공항
이렇게 크게 3가지 에약을 하고 나머지는 쏭테우타고 다녔어요. 2 가족이 움직이고 유아도 있고 아동도 2명이나 있어서 현지 택시를 이용하기 불편하고 흥정하기가 버겁더라구요.
배트맨을 이용하니까 사장님두 한국분이시니까 다 저희와 계속 연락을 취하며 다녔구요. 9인승 VIP밴은 완전 깨끗하고 기사분들도 친절하고 가족여행준비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심 너무 좋으실것 같아요.
쏭테우는순환선타시면 기냥 타시고 내리고싶은데서 아무데서나 벨누르고 세워주면 내려서 운전석으로가서 인원수대로 10밧주고 돌아오면 아무애기안해요. ㅎㅎ 흥정하거나 하면 20밧달라고하지요.
현지택시두 한번 타보았는데 가까운 10분거리두 무조건 200밧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중간에 내려야해서 미안하다하고 100밧 줬더니 신경질을 내고 욕하고 뒤트렁크에 아이 캐리어 달라고하니까 안열어 줬어요 -...-: 그래서 50밧더주고 가져왔어요.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적은 돈이지만 외국인만 보면 무조건 바가지 씌우려는 택시 아저씨들땜시 태국의 이미지가 점점....
글구 길거리 음식두 관광지인파타야 비치에선 60밧정도 받아요. 좀티엔 쪽으로 가시면 한가한곳으로가니 현지가격 받더라구요 20~30밧 ㅋ~ 첨엔 한국돈으로 환산해서 아이궁 싸다 했는데 1주일 가까이 있다보니 현지 물가로 생각되어 20밧두(800원안되는) 아끼려구 쏭테우안타고 걸어다녔어요 ㅋㅋ 그돈으로 수박쥬스 먹고 커피마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