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북부터미널 - 코랏 터미널 21까지 버스타고 가기
방콕 북부터미널 3층 코랏행 매표소 입니다.
125번 매표소 말고도 코랏행 버스 타는 곳은 많습니다. 코랏을 거쳐서 꼰깬 우동 농카이를 가기때문입니다. 단쿤톳으로 빠지는 경로도 있고, 거쳐서 북쪽으로 가는 경로도 있고요. 딱히 어느 노선을 타야 한다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빠르게 출발하는 버스를 타세요.
이노선은 나콘랏차시마 종점 노선입니다.
209bt 입니다.
매표소 직원을 바라보느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 개찰구가 나옵니다.
연결통로로 쭉 진행하다 보면 이곳까지 가게 됩니다. 플랫폼 번호 확인하세요. 진행방향에서는 몇군데만 눈에 띄기 때문에 금방 찾습니다.
버스를 타세요. 간단 간식을 옆에 매점에서 팝니다. 어차피 물이나 빵정도는 버스에서 주긴 줍니다.
커튼을 빨갛게 쳐놨네요.
usb 충전 단자도 있네요.
코랏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양쪽으로 풍경이 풀밭이나 논만 계속되는 지루한 풍경입니다.
2터미널까지 갈것없이 보통은 터미널21 육교 앞에서 내립니다. 마찬가지로 육교에서 타기도 하고요.
t.ly/GAzMz 여기서 내려서 숙소까지 찾아가시면 됩니다.
종점까지 가지 마세요. 종점가서 미리 다음 도시 이동 매표소를 찾는다던지 할수도 있지만 굳이 차비 낭비하면서 그럴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