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기차역 아야써비스 - 오토바이 싸네요,
추천받은데로 아야로 갔습니다.
100바트짜리 오토바이가 있긴 있네요. cute 라고 써있는 핑크색 100cc 안되보이는 작은거요.
이런건 시내에서나 타지 멀리나갈때는 아닌듯.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125cc 오토매틱으로 해서 140바트에 빌렸습니다.
외부에 기스가 적고 상태 양호한것처럼 느껴져서요. 장기체류하신 분께 물어보니 그정도면
200에 빌리는 오토바이인데 싸게 빌렸다고 하시더라고요.
현재 묶고 있는 숙소는 싼걸로 유명한 그린하우스 입니다.
아침 6시에 버스로 도착해서 도착하자 마자 이리로 왔어요.
근데 그린하우스가 별로 유명하지 않은지 말해도 모르네요. 사진 보여주고서야 왔어요.
장까탐 이니 뭐니 말해봤자 안통합니다.
와보니 빈방 없어서 8시에 체크아웃한 빈방 나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150바트에 온수, 싱글팬룸으로 얻었읍니다. 요즘이 에어콘 필요없다길래 그런가 보다 했고요.
근데 낮 2시경에 쉬러 들어왔더니 아무래도 덥네요. 해지면 딱 좋은데 해뜰때는 방에 있으면
많이 더워요. 그래서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집에서 100바트면 더 작은 방이 찬물만 나오는 걸로 싱글팬룸 있다고 하네요.
물이 수압이 약해서 샤워할때 조금 불편합니다.
tv 가 없으니 해지고 나서 할께 없네요. 인터넷 느리지만 되긴 되고요.
방 지저분할줄 알았는데 어쩃든 침구류 바꿔주니까 그건 문제 안되네요.
방의 위치에 따라서 복불복이 있답니다. 아침 6시만 되면 이웃에서 소음내는 위치가 있대요.
그나저나 옆방에서 샤워하는 소리도 다들리는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