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머칫 (북부터미널) 에서 로컬 미니버스로 깐짜나부리 가기.
Lucia
7
4003
2011.12.30 11:04
오늘 새벽 머칫 (북부터미널) 도착해서 머칫에 있는 롯뚜 (미니버스) 타고 깐짜나부리에 도착했습니다.
시간표를 줬었는데,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핸드폰 꺼내면서 빠졌는지..
사라졌네요. ㅠㅠ 여튼 북부터미널에서 깐짜나부리 롯뚜는,
새벽 4시부터 운행하구요. 차 배차시간은 한시간입니다.
저녁 7시인지, 8시까지 운행하는걸로 시간표 본 기억이 납니다.
깐짜나부리까지 가격은 120바트이구,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카오산에서 깐짜나부리 가는 미니버스는 여행자버스이기 때문에..
영어가 그나마 통하는데, 이 롯뚜 (미니버스)는 로컬 버스이기 때문에...
이용객이 거의 현지인이구요. 영어 전혀 안통합니다.
그렇다고 겁내진 마시구요.
지명 이름만 알면 버스 타는거 어렵지 않아요!
우선 북부터미널 롯뚜는...
북부에서 오는 터미널 버스 내리는 곳에서 표 사고 기사 아저씨 따라가서..
미니버스 타면 되는데요. 북부 터미널 버스 내리는데 보시면..
천막 테이블들이 쫘악 보이실거에요.
그 테이블들이 다 롯뚜 티켓 판매하는 곳이구요.
그곳에 기사아저씨들이 있어서 사람들 모이면 그 바로 뒤편 주차장으로
사람들 데리고가서 해당 미니버스에 태웁니다.
대형 터미널 버스 내릴때 아마도 삐끼같은 사람들이..
어디가냐고 묻는경우 경험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터미널 버스 이용해보신 분들 중에서..)
그 분들이 롯뚜 (미니버스) 관련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깐짜나부리행 롯뚜 첫차가 새벽 4시인데요.
북부에서 방콕 오는 터미널 버스들이 대부분 4시 전후로 도착하기 시작하거든요.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등 북부에서 터미널 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 중에서..
바로 깐짜나부리로 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
깐짜나부리 롯뚜 이용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늘 탄 미니버스가 새벽 5시에 출발해서..
깐짜나부리 터미널에 오전 7시 5분에 도착했습니다.
방콕과 근거리 지역의 대부분은 롯뚜 운행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은 깐짜나부리니까..
북부에서 방콕 도착해서 방콕 패스하고 바로 깐짜나부리 가시는 분들께..
유용할거라고 생각드네요.
천막 테이블에 태국어로 저마다 행선지 써 놓았는데..
외국인들은 알아보지 못하니까요. 거기 아무 아저씨나 아줌마에게..
'깐짜나부리' 라고 말하면 알아서 알려줄거에요.
그리고 각 부스에서 아저씨들이 각자 행선지명을 목놓아 외치십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이용해보세요.
로컬 미니벤은 대부분 15인승으로 운영됩니다.
PS/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게스트하우스촌까지 오토바이택시 30바트입니다.
시간표를 줬었는데,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핸드폰 꺼내면서 빠졌는지..
사라졌네요. ㅠㅠ 여튼 북부터미널에서 깐짜나부리 롯뚜는,
새벽 4시부터 운행하구요. 차 배차시간은 한시간입니다.
저녁 7시인지, 8시까지 운행하는걸로 시간표 본 기억이 납니다.
깐짜나부리까지 가격은 120바트이구,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카오산에서 깐짜나부리 가는 미니버스는 여행자버스이기 때문에..
영어가 그나마 통하는데, 이 롯뚜 (미니버스)는 로컬 버스이기 때문에...
이용객이 거의 현지인이구요. 영어 전혀 안통합니다.
그렇다고 겁내진 마시구요.
지명 이름만 알면 버스 타는거 어렵지 않아요!
우선 북부터미널 롯뚜는...
북부에서 오는 터미널 버스 내리는 곳에서 표 사고 기사 아저씨 따라가서..
미니버스 타면 되는데요. 북부 터미널 버스 내리는데 보시면..
천막 테이블들이 쫘악 보이실거에요.
그 테이블들이 다 롯뚜 티켓 판매하는 곳이구요.
그곳에 기사아저씨들이 있어서 사람들 모이면 그 바로 뒤편 주차장으로
사람들 데리고가서 해당 미니버스에 태웁니다.
대형 터미널 버스 내릴때 아마도 삐끼같은 사람들이..
어디가냐고 묻는경우 경험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터미널 버스 이용해보신 분들 중에서..)
그 분들이 롯뚜 (미니버스) 관련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깐짜나부리행 롯뚜 첫차가 새벽 4시인데요.
북부에서 방콕 오는 터미널 버스들이 대부분 4시 전후로 도착하기 시작하거든요.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등 북부에서 터미널 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 중에서..
바로 깐짜나부리로 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
깐짜나부리 롯뚜 이용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늘 탄 미니버스가 새벽 5시에 출발해서..
깐짜나부리 터미널에 오전 7시 5분에 도착했습니다.
방콕과 근거리 지역의 대부분은 롯뚜 운행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은 깐짜나부리니까..
북부에서 방콕 도착해서 방콕 패스하고 바로 깐짜나부리 가시는 분들께..
유용할거라고 생각드네요.
천막 테이블에 태국어로 저마다 행선지 써 놓았는데..
외국인들은 알아보지 못하니까요. 거기 아무 아저씨나 아줌마에게..
'깐짜나부리' 라고 말하면 알아서 알려줄거에요.
그리고 각 부스에서 아저씨들이 각자 행선지명을 목놓아 외치십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이용해보세요.
로컬 미니벤은 대부분 15인승으로 운영됩니다.
PS/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게스트하우스촌까지 오토바이택시 30바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