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래블서비스
다 전날 예약을 했었습니다. 폰wifi로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ㅋ
수완나품공항-파타야 구간 200밧
아침 10시버스 1시간 20분 걸렸구요.
숙소인 반포레지던스까지는 10분정도 미니밴으로 이동했어요.
파타야 반포레지던스 - 방콕 방콕시티호텔 350밧
아침 9시 버스. 역시 숙소까지 미니밴으로 픽업와서 버스터미널가서 갈아타고 갑니다.
방콕까지 역시 한시간 20분정도 걸렸구요. 거기서 한 30분정도 미니밴으로
방콕시티호텔까지 이동했어요.
어느분은 공항들려서 방콕차고지 간다고 하시던데 복불복인듯 제가 갔을땐 공항가는 버스가 따로 있고 시내 가는 버스가 따로 있었어요.
방콕시티호텔- 수완나품공항 200밧
오후 5시 30분 버스.
교통정체로 50여분 기다린듯.
벨트래블회사 아가씨가 호텔프런트로 전화해서 트래픽잼땜에 늦어지고 있다
몇시 뱅기냐 미안하다 곧 간다. 하는 전화를 주었어요.
한 30여분 달려서 벨트래블오피스에 내린듯하고요. 거기서 버스갈아타고 30분여달려서
공항 도착했어요.
제가 짐이 좀 많았는데 직원분들이 다 옮겨주고 해서 대체적으로 다음에도 아기랑 저랑만간다면 또 이용할거에요. 방콕에서 택시타면 대화가 없어도 이상하고 기사분이 계속 영어로 말해도 알아듣기도 힘들고해서 영어 시험보는 듯한 기분에 영~ 하긴 한국서도 저는
택시의 그 일대일 대화분위기를 힘들어해서 거의 이용을 안 하는 편이긴해요.
파타야~ 센트랄페스티벌에서 본 바다풍경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계절풍영향인듯 몹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른 해변은 가지도 못했지만
바다만으로도 다른 모든마이너스적인것들이 상쇄되는 도시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