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씨엠립에서 파타야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1. 포이펫에서 태국 방향으로 나오자 마자...스타그릴 맞은 편 여행사를

갔는데...(그 날이 화요일) 파타야 직행버스는 없다고 하고...

미니버스 대절 요금이 인원 상관없이...80불...

2. 비싸서리...아란 터미널로 갔습니다...인포메이션 센타가 있습니다...
창사우가 종점(110밧)인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가 중간에 까빙부리에서 섭니다...어느 곳에서도 파타야 가는 버스가 있다는데...저희는 그냥 종점인 창사우까지 갔습니다...여행지도엔 없는 도시인데...기차역도 있고 꽤 크더라구요...
(약 4시간, 완행)

3. 창사우 버스 터미널에서(기사에게 물었죠) 파타야 가는 버스 있습니다...(60밧, 약 2시간, 완행, 종점은 코사멧 가는 라용임)

4. 파타야 북쪽을 쭉 지나기 때문에...달핀 스퀘어 가는 곳에서 내려 달라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