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요것은 제가 직접 가 봤던 방법은 아니구요~;;

오늘 우연히 일본 치앙마이 잡지인 챠오를 보다가 치앙마이에서 루아프라방까지 국제버스를 운행개시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모든 분들이 혹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르고 제가 뒷북을 치는거 일수도 있지만요,

저도 예전에 알아봤을 때 슬로우보트나 혹은 중간중간 체류하면서 가야하는 방법뿐이 알지 못했기에 저같은 분?들을 위해 기사내용에 있는 정보를 올려보아요~^^

 

내용인 즉,

태국과 라오스 양국의 관광경제촉진을 위해 국제버스를 운행하고 있던 태국정부가 제8로선으로 치앙마이~루앙프라방간의 국제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1월19일 오전9시,

새로 오픈한 아케이드 제3터미널에서 루앙푸라방행 첫 운행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이 버스는 44좌석 2등 에어컨버스로 당분간은 하루 한대 운행으로 60%정도 승차율을 예상한다.

이 버스는 치앙마이에서 출발해 치앙라이, 치앙콩을 경유하며 메콩강을 배로 건너 라오스 훼이싸이에 도착. 그리고 나서는 라오스측 운행회사가 루앙남타,우돈싸이를 경유해 종점인 루앙프라방에 도착예정.

소요시간은 18시간이며, 버스요금은 1,200밧(라오스30만낍)

 

2013년에는 제4 태국,라오스 우호교가 개통하면 버스를 1등 에어컨로 레벨업해서 요금도 1,500밧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제버스를 이용할려면 라오스입국시 필요한 여권을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대략 요렇게 기사내용인데요, 2박3일 걸린다던 루앙프라방을 그래도 하루만에 갈 수 있는 듯 해서 올려보아요.

저도 이용해 본게 아니라서 확답을 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일본 교민 신문에 실린거 보면 틀린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