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11일 피피섬에서 빠통비치 타논 싸이커 까지 교통일지
이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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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0:50
숙소 피피 인슐라 근처 여행사에서 푸켓라싸다항구까지의 배편 250 밧에 예약
아침 9시 출발
(pp섬 거리여행사에서 빠통비치 숙소까지 미니버스를 예약한다면 150밧을 더 지출해야함)
아침 9시 출발
.....일단 배표만 가지고 승선
배안에 돌아다니는 미니버스 판매원에게 표를 구입
(150밧이라고 함->
조용히 판매원에게 속삭였음
" 팽빠이 롯너이다이마이카~그리고 쿤카~ 짜이디카~"....했음-> 130밧으로 해줌
통합 380 으로 파통비치.....숙소를 정하지 않았으므로 정실론앞까지 ....)
배안 내옆자리 승객은 여행사에서 500밧에 표를 샀다고 합니다.. 나를 많이 부러워함 ....냐하하
....웃는것도 잠시 ..퇴약볕에
지도ㅜㅜ 도 없이 정실론 에서 부터 숙소 구하기 시작 .....
반짠 마켓 주변 쏘이i나나이 겟하우스들 ....군데군데 공사하는 건물들 많고 ....
오토바이 엄청 많음..소음 예상
그리하야
조금 떨어진
타논 싸이커 주변 숙소 입성
일단 하루 예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저렴하고 ...CCTV로 주시하는....숙박전문업소
내일 연장하면서 흥정 들어갈 예정 성공하면 숙박정보남길수도,,,ㅎ
근 8년 만에 푸켓 빠통비치 방라거리....주변거리 쏘다녔습니다 ^^
8년전 그때도 유흥거리였지만.. 더욱 얄짤없는 상업거리로 ..많이도 바뀐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때의순박?했던 마싸~언니들도 젊은세대로 교체되었네요...뭔가 들어가기......,부담스럽....다는^^::
번외
피피발 푸켓행 배편에서 ..푸켓타운으로 가는 미니버스 예약시....100밧
(10분 도 안걸리면서 뭐이리 비싼지요-__-:)
사실 타논 라농에서 빠통비치행~로컬버스 탈 루트도 생각했었답니다.
미니버스 타고 라싸다선착장 나오면서 열심히 찾았는데 타운행로컬버스 찾기 힘들던데요?)
pp섬 의 높은 물가에 놀라며...80밧쌀국수 먹어말어? 했어요
누가 그러던데요 30밧을 3000원으로 생각하고 쓰라구요
pp섬...음 계란후라이가 15밧이라니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