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11일 피피섬에서 빠통비치 타논 싸이커 까지 교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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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2012년3월11일 피피섬에서 빠통비치 타논 싸이커 까지 교통일지

이끌리 13 3105
 
 
숙소 피피 인슐라 근처 여행사에서 푸켓라싸다항구까지의 배편 250 밧에 예약
아침 9시 출발
 
(pp섬 거리여행사에서  빠통비치 숙소까지 미니버스를 예약한다면 150밧을 더 지출해야함)
 
아침 9시 출발
 
.....일단 배표만 가지고 승선
 
배안에 돌아다니는 미니버스 판매원에게 표를 구입
 
 (150밧이라고 함->
 조용히 판매원에게 속삭였음
 " 팽빠이 롯너이다이마이카~그리고 쿤카~ 짜이디카~"....했음-> 130밧으로 해줌
통합 380 으로 파통비치.....숙소를 정하지 않았으므로 정실론앞까지 ....)
 
배안 내옆자리 승객은 여행사에서 500밧에 표를 샀다고 합니다..  나를 많이 부러워함  ....냐하하
 
....웃는것도 잠시 ..퇴약볕에
 
 
지도ㅜㅜ 도 없이 정실론 에서 부터 숙소 구하기 시작 .....
 
반짠 마켓 주변 쏘이i나나이  겟하우스들  ....군데군데 공사하는 건물들 많고 ....
오토바이 엄청 많음..소음 예상
 
그리하야
조금 떨어진
 
 타논 싸이커 주변 숙소 입성
 
일단 하루 예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저렴하고 ...CCTV로 주시하는....숙박전문업소
 내일 연장하면서 흥정 들어갈 예정 성공하면 숙박정보남길수도,,,ㅎ
 
 
근 8년 만에 푸켓 빠통비치 방라거리....주변거리 쏘다녔습니다 ^^
8년전 그때도 유흥거리였지만.. 더욱 얄짤없는 상업거리로 ..많이도 바뀐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때의순박?했던 마싸~언니들도  젊은세대로 교체되었네요...뭔가 들어가기......,부담스럽....다는^^::
 
 
번외
 
피피발 푸켓행 배편에서  ..푸켓타운으로 가는 미니버스 예약시....100밧
 (10분 도 안걸리면서 뭐이리 비싼지요-__-:)
 
사실 타논 라농에서 빠통비치행~로컬버스 탈 루트도 생각했었답니다.
 
미니버스 타고 라싸다선착장 나오면서 열심히 찾았는데 타운행로컬버스 찾기 힘들던데요?)
 
pp섬 의 높은 물가에 놀라며...80밧쌀국수 먹어말어? 했어요
 
누가 그러던데요    30밧을 3000원으로 생각하고 쓰라구요
 
pp섬...음   계란후라이가 15밧이라니요..-_-::
 
 
 
 
 
 
 
 
 
 
 
 
 
 
 
 
 
 
 
 
 
 
13 Comments
열혈쵸코 2012.03.12 01:37  
흥정기술이 훌륭하십니다. 전 성격상 흥정을 잘 못해서, 이끌리님이 부러워요~
친화력과 뭔가가 더 필요한듯 합니다. ^^
이끌리 2012.03.12 19:28  
^^ 10밧 20밧정도 깍을뿐이예요 소심해서리
오늘아침 숙소 리셉션에서 흥정성공 못했어요...흑흑
상대가 레이디보이라 어케접근해야할지 .....살랑살랑 웃으며 접근해도  너무도 냉철한 그녀
고구마 2012.03.12 03:01  
저도 흥정에는 영...소질이 없어서 부럽네요.
이끌리 2012.03.12 19:32  
요즘 제가 쓰는 방법은 황정음의 귀여운 토끼 와... 마이미땅카 ~ 하며 처량하게 걷기입니다.
제가 50?을 바라보는데 이러구 있습니다. ................(-_-:)V




고구마님 한번 써보셔요...ㅎㅎ
고구마 2012.03.14 13:46  
아아~~ 이것 참....그렇군요.
애교와 대사와 그리고 처량하게 걷는 연기술까지...
전 죽었나 깨나도 못할거에요. ㅎㅎ
곰돌이 2012.03.12 11:48  
쿤 카~  짜이디 카~

압권입니다 ^^


저라도,  예쁜 여자가  저렇게 이야기하면,  깍아 줄 듯 합니다 ^^*


이끌리 통신원.  감사합니다. ^^
이끌리 2012.03.12 19:40  
곰돌이님~ 싸눅카~

찬 뺀 쑤↘워↗이 찡찡 카~

방금^^ 숙소 들어오는길에 커무양~찜쭘발견하구 기분좋은 이끌리입니다.
남부지역여행하면서 힘든게 무양을 쉽게 찾을수 없더라요...
지금 ..좋아라 팔딱 팔딱 뛰고 있습니다.
창 draught 비어 로 축하하며 오픈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 곰돌님에게 자랑하고 있는 이끌리~  아잉~(^^)v
....커무양에 된장발라야지요~ 냠냠
FeelgooD 2012.03.14 02:07  
저도 피피를 거쳐 빠통에 있는데요. 저는 피피섬 여행사에서 푸켓배표 250밧. 타운까지 80밧 내고 왔어요. 저도 흥정은 잰병이라 그냥 부르는값 내고 왔습니다.
FeelgooD 2012.03.14 02:08  
내일 모래 사무이로 갈려는데 조인트 티켓이 700-800을 부르네요. 혹시 좀 저렴한티켓 파는곳 아시는데 있음 소개좀..
이끌리 2012.03.14 15:05  
사무이로 가는길 ...도움이 안되 어떻하죠^^: 
 
....즐거운 여행하셔요~
클래식s 2012.03.14 22:41  
저는 그냥 표든 물건이든 간에 로컬들이 흥정해서 사는 현장에 바짝 붙어서 쳐다보다가 맘에 든다 싶으면 그쪽 거래 끝나자 마자 바로 같은 금액 짠하고 내밉니다. 두말 못하게요. 손가락으로 물건 산사람 가리키면서요. 저는 제입으로 물건값 비싸다는 소리 못해요. 깎아달라는 소리도 못하고요.
我新 2012.03.20 01:15  
푸켓 터미널에 내려 앞으로 나오면 미니버스와 오토바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다 보내고 더도말고 10분만 있으면 오토바이 기사  치근덕 거립니다.
흥정하세요  아주 아주 저렴합니다.
날자보더™ 2012.04.23 10:01  
낼모레 50??
아니 절대 아닐꺼야
...이러고 쓰고 거울 한 번 봅니다.
꺾어지고 나선 완전히 탄력상실한 우울한 아줌마가 '안녕'하네요.

동안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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