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파품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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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파품 주변 정보

클래식s 6 1812
통파품 -  깐차나 롯뚜 30분 간격으로 해뜰때부터 해질때 까지 있습니다. 2시간
 
통파품 -  쌍클라부리  롯뚜 30분 간격으로 해뜰때부터 해질때 까지 있습니다. 50분 걸리고 80BT 입니다.
 
통파품 - 깐짜나 로컬 버스 , 재래시장 앞에서 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와서 -10분 대기하면서 사람 태우고 진행합니다. 가격은 80BT 입니다.
 
통파품 - 쌍클라부리 버스 3시간 이상 간격입니다. 타기 매우 힘드니 포기하시고 롯뚜 이용하시길.
 13:30분에 도착한 에어콘 버스 80BT에 2시간 걸렸습니다.
 
통파품 내에서는 재래시장 납짱이 15BT 정도로 기본거리 이동합니다. 초록 썽태우도 별도로 돌아다닙니다.
6 Comments
동쪽마녀 2012.03.06 00:50  
와!
이 좋은 정보를 이용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클래식s님.^^
클래식s 2012.03.07 00:34  
통파품 9시면 자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골프장 이용하시는 분들 말고도 많이들 가보셨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버스정류장에서 발을 크게 다친 소년을 만나서 친구가 됬는데. 얘가 힌닷 온천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에서 루르드 샘물 가듯이 온천 효과보러 가는건지 아님 집이 근처인지 물어보진 못했는데요.  통파품 정류장 앉아있는동안에 사람들이 저한테 짐맡겨놓고 장보러 다니 분들만 4분이네요.  첨보는 사람한테 무슨 의심하나 없이 짐을 맡기고 20분씩 장보러 다니는지 우리한테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죠. 이런게.
요술왕자 2012.03.07 00:46  
클래식s님 혹시 조끼 입고 계셨던 것 아니신가요? 랍짱으로 잘못 알고... ㅎㅎ
쩨디쌈옹에서도 그러셨다면서요
클래식s 2012.03.07 01:23  
카렌족 마을에서는 그 아줌마가 너무 적극적인 성격이었던듯 하고요.. 통파품 시장 버스정류소 벤치에 앉아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짐 맡겨두고 자기 쇼핑하러 다니고요. ^^ 외국인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짐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자기 갔다온다고 하고 바로 슝 갑니다.  사기 같은게 좀처럼 없는 동네인건지..
클래식s 2012.03.07 01:30  
저도 도시 여행 다닐때는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착하고 친절한 사람은 있을망정 도시물이란게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게 있죠. 제가 사기치러 다니는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지 이 시골사람들 순박함이 그대로 지켜질수 있게 도시사람들 와서 문제 안일으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시골 동네에서는 지나가는 오토바이 잡아타기 참 쉬워보입니다.  문제는 잘 안지나 다니니 성격 급한 사람은 그냥 납짱 불러야죠.  반대로 제가 농부들 태워준다고 지나가다 타라하면 어찌나 그리 좋아하는지. 함박미소 가득짓는데 참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30대가 어린아이 처럼 웃는 모습은 어찌보면 바보같아 보여서 우리네는 그런 미소를 못짓습니다.  그래서 시골 여행을 타임머신 여행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거 같네요.  잃어버린 우리 옛날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말입니다.
고구마 2012.03.07 11:24  
어쩌면 조만간 깐짜나부리 쌍클라부리 구간을 여행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일정이 워낙 가변적인지라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요.
최신 정보 이야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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