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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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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안녕하세요, PC AIR 총판매대리점 스카이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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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C에어 한국총판대리점 스카이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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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어는 급변하는 여행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항공사도 여행사판매가 아닌 대 고객 홍보를 통해 고객이 선택하고 고객의 Need에 항공사도 변화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방콕시장은 하루에 17회 운항하는 지역으로 항공사간 경쟁이 치열한 지역입니다.
인천-방콕 편도기준 비용은 유류대 33,000,000원 공항이용료 10,000,000원 지상조업 및 기타비용으로 6,000,000원 등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항공기 원가가 50,000,000원 이상 들어갑니다.
PC에어는 이익이 아닌 고객홍보 및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통해 3,000만원이상의 손실을 홍보 비로 생각하고 이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판매를 의뢰한 G마켓은 PC에어가 계약서나 프로세스를 논의하자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45부터 판매한 예약자의 최종명단도 410일 오후 65분에 받았습니다.
(411일은 선거일이고, 항공기 출발은 412일 오전 10시입니다.)

 

  

PC에어는 G마켓과 계약도 없는 상태이고,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언질이나 문서로 받지 않은
   상태였고 예약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말로만 들었던 상태입니다.

 

업무적인 얘기를 진행하던 중 이유는 알수 없으나 4 101459G마켓 측에서 판매대행사인 투어웨이를 통해 PC에어 이벤트에 대해 고객 취소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PC에어는 410뒤늦게 최종 예약자 정보를 통해 PC에어는 412일 정상적인 운항을 한다는
통보와 함께 재예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며, PC에어를 믿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공항카운터에서
직접 사실을 확인 후 발권 하시라고 말씀드려, 짦은 시간이었으나 최선을 다하여 G마켓 예약자 172명 중에 140여명과 당사 예약자 30명을 합해 170여명 (전체좌석228)을 탑승시켜 정상적인
운항을 하였습니다.

 

  

PC에어는 G마켓과 계약한 내용이 없기에 고객의 미탑승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 15,000,000원 포함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지만 판매자를 잘못 선택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항공기안에서 기내방송을
   통해 취항이벤트가 판매자에 대한 잘못 선택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 드린다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PC
PC에어는 취항이벤트가 대 고객서비스측면에서 좋은 취지로 진행을 하였지만 판매자에 대한 잘못된 선택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번 고객 숙여 사죄를 드리며, 향후 대 고객서비스 및 판매부분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여 고객이 선택하는 항공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10 Comments
핫산왕자 2012.04.17 14:21  
貴항공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스피드 2012.04.17 15:57  
그런내용이었군요~~~
그래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니까........
잘 해명해주셨네요 !
망고씨 2012.04.17 17:49  
한마디로 '황당하네요.'

환불 조치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가장 응대를 열심히 해준 곳은 투어웨이 였습니다. 정확히 일이 발생하고 새벽 3시까지 전화를 4번 정도는 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매끄럽지 못해서 생긴 문제에 대해 항의를 했습니다.

반면 PC 에어는 당했다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당한건은 고객이지 PC에어가 아닙니다.  손해를 보면서 이벤트 하시라고 제안을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금전적 손실을 자꾸 내세우는 이유는 '변명'이라도 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건지요.

PC에어가 가장 황당한 이유는 문자꼴랑 하나 보내놓고 끝이었다는 겁니다. 이후 전화도 뭐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현금으로 항공사와 직접 거래하면 갈 수 있다는 말도 투어웨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후사정을 떠나서 말씀하시는 타당한 이유가 대체 뭡니까? G마켓은 후불로 대금이 지급된다고 하였고, 항공사는 뜨기 전에 돈을 요구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결과 정책에 맞지 않아서 마찰이 빚어졌고, 항공사 측에서 게약 파기를 선언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과 빠른 환불 조치를 위해 투어웨이와 지마켓이 긴급 공지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였구요.

G마켓이나 투어웨이도 항의를 했지만 PC에어는 위에서 말하는 계약사항이 명확히 무엇인지 밝히지도 않으면서 내세우는 주장은 근야 치졸해 보이네요.
skyjet 2012.04.17 20:47  
안녕하세요 PC에어입니다

좋은취지의 이벤트가 변질이 될까하는 우려에 안내문에 대한 공지를 늦게한것에 대해 고객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과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PC에어는 금전적손실에 대해 아까워 하지않습니다 처음부터 PC에어를 알리기위한 광고비로 책정한다고 생각하고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4월10일 지마켓에서 지마켓 판매대행사인 투어웨이를 통해 PC에어 이벤트상품에 예약한 고객들에게 취소통보이후 PC에어한국사무실은 전화가 폭주하였습니다

지마켓의 판매대행사인 투어웨이로부터 4월10일(항공일정은 4월11일은 선거일이고 4월12일 10시인천출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예약된 소비자에게 한분한분 통화를 하다보니 업무가 마비가 되어 고객여러분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해 드린점 고객여러분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미아님 2012.04.17 22:06  
정말 고객에게 사과를 드리겠다면 이미 갖고계신 고객연락처(전화번호,이메일)를 통해 직접 사과도 하시죠. 고객이 화내거나 욕하거나 하면 그것도 좀 들어주고요...
본문의 글은 나름 회사에서 여러사람 머리 맞대며 또는 여러사람이 봐가며 올린 글인데, 먼저, 사과의 내용과 이번일로인해 입은 피해자들의 여러정황과 심정에 죄송해하는 문장이 먼저고 그다음이 그 쪽 회사의 손실, 손해를 살짝 언급하고, 다시한번 사과의 글로 맺어야 깔끔했을텐데 그러지 못하니 변명으로만 여길 수도 있죠...
개인여행자, 자유여행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자 한다면 이런 조치가 진작에 이루어 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뒤늦게 언론에 노출되고 나서 글올린 것도 지나치게 안이한 대응인듯 싶네요.
앞으로는 개인, 자유여행자를 모객하기는 쉽지 않아 보일듯도 하니 앞으로는 패키지쪽으로 방향을 정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글구 회사 홈피좀 관리좀 하시죠...회사 창업시의 창업자의 꿈을 그저 그려놓은 듯한 홈피는 좀 버리시고, 현실적인 홈피로 좀 만드시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게 제일 답답하고 한심해 보입니다. 전화번호하나 달랑 올려놓은 홈피 좀 그러네요. 홈피의 어설픔이 PC에어에 대한 의구심으로 연결되는건 생각안하심니까 -.-;
또한 만약, 이번 일이 PC에어를 알리고 선전하기위해 의도된 노이즈마케팅이라면? 정말 욕나올검니다.
이런 의심이 드는건 PC에어가 트랜스젠더를 승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언론에 이슈를 만들어 냈던 항공사며, 또한 9,900원의 특가 항공권 판매라는 걸 인터넷 신문사 통해 선전했던 것을 보고서 알게된 사실에서 드는검니다. 이벤트를 홍보하기위한 일이 이렇게 되버려서 본의 아니게 이런 의심으로까지 이어진 거라면 죄송합니다.
곰돌이 2012.04.18 13:46  
미아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딱 정확하게 집으셨네요 ^^*
오산아저씨 2012.04.18 10:55  
판매자가 g마켓인데 왜 pc에어가 사과를 하고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g마켓에서 판매를 했으면 책임도 g마켓에서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여 g마켓에서 판매한 항공사가 부도가 나서 없어졌다고 해도 판매를 한 g 마켓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인데....전세기를 띠우던 뱅기를 사던 g마켓에서 티켓

구매한 사람들은  약속된 시간에 출발할수있게 해주고 나서 g 마켓이 항공사랑 소송을 하던

지지고 복던 그걸왜 소비자한테 떠넘기고 pc 에어 어쩌고 하는지...

pc 에어 에서 이런글 올릴 이유도 없다고 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망고씨 2012.04.18 19:16  
장문의 글을 작성하였는데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져서 결과 화두를 벗어났네요.
다시 작성합니다.

- G마켓의 업무를 대행한 투어웨이가 만족스러운 대응을 했습니다. (잘했다는 것은 아니구요)

- 당한 사람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항공사'가 모객을 볼모로 이기적인 요구를 했습니다.
  ㄴ 결제 대금을 주지 않으면 운항을 하지 않겠다고 함.
      (PC 에어 입장은 위에 올렸는데 당췌 내용을 모르겟네요.)

-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일절 말 한마디 없다가 문자하나 띡 보내왔습니다.
 요약하면 지마켓에서 결제한 항공권이 발권이 되지 않았다, 지마켓에 확인해봐라, 그리고 발권 문의는 PC에어 한국사무실로 해라.

- PC 에어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뜸 하는 말.
 "발권 안 되셨어요. 고객님 결제가 안 되셔서 발권이 안 된거에요. 발권관련 내용은 내일 오전 10시 정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뚝" 밤 11시 30분에 발생한 실제 상황입니다. 당장 하루 후면 비행기가 떠야하는데요.

- 투어웨이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죄송하다며, 모객 정보는 Pc에어 항공사 측에 넘겼으므로 비행기 뜨는 것은 문제 없다. 다만 여행자 보호는 우리가 해드릴 수 없다. 였으며, 추가로 필요한 사항까지 포함해 새벽 3시까지 연락을 주셨습니다. 아마도 대표님이셨구요.

- 그리고, 약속한 오전 10시 (투표날) PC에어에서 연락은 커녕 아무런 소식도 없었습니다.  그날 하루동안 계속이요. (홈페이지는 너무 휑해서 여전히 신뢰 자체가 가지 않았어요.)

- 결국, 여행을 포기하였습니다. 투어웨이에서 대채항공을 아봐줬지만 이래저래 맞지가 않았어요.

- 피해자를 놓고 보면 1차가 소비자고, 2차가 유통사였다고 봅니다.

전후사정을 떠나서 소비자 입장에서 출발 직전에 불필요한 고민을 하게 만든 양사에 모두 화가 치밀지만, 이후 대처에 대해서는 PC에어는 정말 닥치고 있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당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도 새벽까지 얼굴 빨개져서 대체 항공 알아봤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래저래 지금도 울화가 치미네요..
badamit 2012.04.18 14:07  
위에분이 지마켓 가서 따져라 라고 강하게 말씀하셨네요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판매사가 대행하기로 했으면, 공급자가 물건을 주던말던
소비자는 알 필요가 없죠. PC 에어가 양아치이긴 하지만 소비자는 지마켓의 크레딧을
보고 구매한 거니까요

그렇다고 저는 지마켓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어차피 미국회사와 태국회사와의 싸움,
(사실 태국회사는 아니죠, 오래된 비행기 하나 들여와서 한국에서 어떻게 꼼수
한번 부려볼까 하는 한국사람들인거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이 문장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PC에어는 G마켓과 계약도 없는 상태이고,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언질이나 문서로 받지 않은 상태였고 예약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말로만 들었던 상태입니다. "

한국에 취항할 계획으로 첫 비행기를 띄우는데 지마켓과 계약이 없고, 프로세스에 대한
언질과 문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니요. 약 200명의 목숨을 걸고 비행기를 띄우는데
판매사와 문서의 협의없이 사업을 진행하나요? 희안하네요
davidkhan 2012.05.02 01:36  
항공은 일단 계약금으로 (총 항공 요금의 75% ) 1개월분 + 2개월분
미리 선입금 하고 판매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대 기본룰로 계약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구두로만 계약하고 시작한것 같습니다

갑짜기 목돈을 요구하는 항공사(태국인)와 중간 관리하는 한국인 사이에서
상황이 발생하니 태국인은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경우 같습니다 결국은
고객만 피해를 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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