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코노미석 수하물 가방(짐) 1개로 제한~
핫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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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7:15
대한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5월31일부터 적용)-
대한항공은 미주노선을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수하물 허용치를 이달31일 부터
종전 무게 기준에서 개수로 변경한다고 8일 발표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들을 예로 들어 1~3kg의 대형상자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는데
개수제로 바뀌면 상자당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할 판" 이라며 현실적으로 20kg을 넘는 가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외국 관광객이나 단거리승객의 불편이 커질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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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변경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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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무료 수하물 허용량 제공 및 초과 수하물 요금을 부과할 경우, 수하물의 총 무게 단위로 규정하는
Weight 시스템과 개수 단위로 규정하는 Piece 시스템 방식을 노선별로 다르게 적용하고 있으나,
2012년 5월 31일 부터(발권일 기준)는 국제선 전 노선에 Piece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리오니,
여행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변경되는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료 수하물 허용량 (미주 외 노선)
 2. 초과 수하물 요금 (초과 개수당)
 ※ 기존 Piece 시스템을 적용하던 미주 노선의 경우 수하물 규정 및 초과 수하물 요금에 변경이 없습니다. 단, 괌, 팔라우 노선은 기존 일반석에 제공하던2개(개당 23kg)가1개(개당 23kg) 로 변경됩니다. ※ 초과 수하물 보너스 공제 마일 (초과 개수당)
[지역별 공제마일표]  - 이 공제마일표는 한국 출도착 기준이며, 지역 구분은 보너스 발급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표상의 구분에 기준합니다. - 초과수하물 보너스 공제마일 변경은 2012년 5월 31일 부(탑승일 기준)로 시행됩니다.
단, 제도 변경일 이후 15개월까지는 변경 전과 변경 후 제도중 회원에게 유리한 공제마일이 적용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