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갈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택시는 절대 타지마세요.
한국운이 운영한다고 하는 파타야 유명 거리 이름을 딴 택시 있는데 태국 유흥 카톡방 개설해서 낚시하는 가이드 더라구요.
태국인 택시 기사가 승객 얼굴 사진을 찍어서 사장한테 전송하고
운영자는 이동 시시티비 카메라도 아니고 밤마다 파타야를 이 잡듯 돌아 다니면서
자기는 "파타야에 사니깐 맨날 이런데 구경한다 소이혹이고 부아카오고 클럽등등" 인증샷 찍어 올리는데 섬뜩 하드라구요.
이건 시시티비가 따로 없어요.
파타야가 특히 갈데가 뻔한 곳 이잖아요.
내 얼굴이랑 숙소도 알고 있는데 잘못 보이면 큰일날 거 같아서요.
채팅방에서 보니깐 운영자가 파타야 놀로 온 한국인 모녀가 있다고
한국여자가 여기를 왜 왔냐면서 혐오성 발언을 하고
여러 사람들이 "극혐"이라고 하드라구요.
카톡방 신고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활발하게 운영하다니
카톡에서는 데체 일을 하는건지...
이 택시를 여성 분들이 타면 안되겠죠?
홈페이지도 없고 사업자 등록번호도 연락처도 없이 메신저로 연락하는 업체의 택시는
절대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굳이 택시 타시려면 다른데 타세요.
요즘 999밧 택시도 있던데 홈페이지도 있고 사업자등록번호 연락처까지 공개 하드라구요.
기본을 지키는 회사의 택시를 탑시다.
유튜브에 광고한다고 절대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회사인 척 하지만 태국인 기사가 하청 받아서 승객을 실어 나르는 구조에요.
돈많아 보이는 승객은 한국인 운영자가 직접 실어다 나른다고 하드 라구요.
외국에 나가면 현지체류 한국인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