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사무이이간 교통은 글들이많아 정보를 얻어갈수있었는데
방콕-남부(끄라비)정보가 없어서 고민하면서
한트래블에 신청했어요. 그날아침 약속한시간 6시반에
호텔로 픽업와서 미니봉고를타고 사람들을태우고 ..
항구에 도착하고 내립니다.
그 항구 매표소 근처 앞에서 책상하나에 여자분앉아있고
그곳에서 끄라비행표를 바우처랑 교환해주면
끄라비행표를들고 바로옆에 큰버스에 '끄라비'라고 대문짞만하게
씌여있는 버스에 짐을 싫고 차량번호를살짝봐두고 배를타면됩니다.
배가 쑤랏타니에 도착해서 차량번호 확인하고 버스를타고
3시간정도가면 끄라비.. 끄라비에 도착하니 조그만 터미널식당같은데로
데리고가서 호텔픽업서비스로 100밧씩 내라고 합니다.
필요없다고해도 막무가냅니다. 꼭 해야한다는식으로...ㅡㅡ
거기있던 영국훈남오빠와 같이 항의해봐도..
오히려 우리를 이상한사람보듯, ㅋ 결국 돈내고 미니봉고타고 3분남짓후에 내려줍니다... 끄라비터미널.. 시내와 상당히 가깝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