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멀쩡한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뭔 비가 이래 내리는지...날씨가 너무 불안하지요?

춘천인지 서울인지에서 모종의 사업체를 거느리고(?) 계신 람자네님께서 방콕에 오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코난님이 오시고 요번 주는 람자네님, 다음주에는 과연 어느 분이 방콕에 오실지 참으로 궁금합니다.ㅋㅋㅋㅋ

들리는 말로는 다들 바빠다 보니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람자네님이 울다지친 캔디가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녁 나절 거미줄을 때려봤더니,,,,
역시나, 너무 심심해서 수쿰빗 어느 길거리 처마밑에서 혼자 울고 있습디다.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람자네님을 위로하고져 내지는 환영 및 송별 밥 한볼떼기를 아래와 같이 할까합니다.
지난 주, 정모를 가장한 번개와 같은 많은 참석을 바라고요. 주위 피플들에게 거미줄로 각자 확인사살 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밤도 좋은 꿈 꾸길 바래봅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30일(토요일) 19:00

.  장    소    :  수쿰빗 쏘이 5 "유천 식당" 內  사파이어 室



. 유천식당...... 02-655-534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