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정모를 가장한 번개

홈 > 소모임 > 방방모
방방모

[후기]정모를 가장한 번개

narak 1 1220

죄다 잘들 주무셨습니까?
그 좋았던 쏭끄란 연휴가 오늘로서 마지막이군요. 아~~~쉽다는... ㅠㅠ

지난 밤 유천식당에서 이루어진 정모를 가장한 번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_________________^*

오랜만에 얼굴들 보니 좋잖습니까?
근자에 가장 높은 출석율을 보였지 싶습니다.

특히, 차총싸오의 모 유원지로 가족 소풍을 다녀오는 길에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팀의 최영석 감독을 보쌈질 해온 병팔군에게 약간의 감사를 드리고요. 연초(?)라서 많이들 바쁠텐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밤 유천식당 사장님은 손해를 보시지 않았나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며칠을 굶은 듯한 우리들의 식성.... 달리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泰牛도 참 잘 드십디다.
덕분에 나락이도 간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달 정모에 다시 뵙기를 바라며 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밤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좋은 사진이 몇 장있는데 올릴 방법이 없네.ㅠㅠ
마틴, 서정, 쑤기, 염소, 나락, 얼큰, 앙드레, 정어리, 유미, 풍류, 타이거 최, 병팔이, 염소 친구분, 순이아빠, 코난.

1 Comments
코난 2011.04.19 13:14  
ㅋㅋㅋ 무플 방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