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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안녕하세요. 코난입니다

코난 2 1534
안녕하세요. 코난입니다.
제가 방콕생활을 정리하고 떠난지도 벌써 두계절이 지나가 버렸네요.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남쪽 끝(?) 여수에 와 있습니다.
아마 내년말까지는 여기에서 지내야 할것 샅습니다.
노가다 장돌뱅이 인생이 그렇듯,
지난달까지는 인천에 있을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발령이 이쪽으로 나버렷네요.
나락님 한국에 오시면 제가 공항에 마중나갈려고 했는데 힘들것 같습니다.
ㅜ.ㅜ;;;
몸은 비록 여수에 있지만 제 마음은 항상에 방콕에 남아있답니다.
이번주도 여전히 달리시겠군요. 
저도 매일같이 제 의사에 반해서 달리고는 있지만 전혀 즐겁지 않다는...

다시 방콕에서 살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고있으니
조만간 다시 방콕에서 지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어리섞은(?) 기대를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놀러가면 정모에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2 Comments
병팔이 2009.10.17 21:20  
어이구 코난님 오랜만입니다.
그나저나 피라델피아는 자포 이신건가요? ㅎㅎㅎㅎ
나중에 태국에 귀국하시면 뵙죠~
코난 2009.10.21 09:08  
필라델피아가 아니구 샌디에고였는디.. ㅜ.ㅜ;;;
현재로선 자포 맞네요.
어깨 수술받은것 재활하는데만 6개월이 걸려서리...
뭐 그래도 술은 먹으니깐 방콕가면 한번 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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