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난입니다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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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2009.10.09 13:01
안녕하세요. 코난입니다.
제가 방콕생활을 정리하고 떠난지도 벌써 두계절이 지나가 버렸네요.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남쪽 끝(?) 여수에 와 있습니다.
아마 내년말까지는 여기에서 지내야 할것 샅습니다.
노가다 장돌뱅이 인생이 그렇듯,
지난달까지는 인천에 있을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발령이 이쪽으로 나버렷네요.
나락님 한국에 오시면 제가 공항에 마중나갈려고 했는데 힘들것 같습니다.
ㅜ.ㅜ;;;
몸은 비록 여수에 있지만 제 마음은 항상에 방콕에 남아있답니다.
이번주도 여전히 달리시겠군요.
저도 매일같이 제 의사에 반해서 달리고는 있지만 전혀 즐겁지 않다는...
다시 방콕에서 살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고있으니
조만간 다시 방콕에서 지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어리섞은(?) 기대를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놀러가면 정모에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제가 방콕생활을 정리하고 떠난지도 벌써 두계절이 지나가 버렸네요.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남쪽 끝(?) 여수에 와 있습니다.
아마 내년말까지는 여기에서 지내야 할것 샅습니다.
노가다 장돌뱅이 인생이 그렇듯,
지난달까지는 인천에 있을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발령이 이쪽으로 나버렷네요.
나락님 한국에 오시면 제가 공항에 마중나갈려고 했는데 힘들것 같습니다.
ㅜ.ㅜ;;;
몸은 비록 여수에 있지만 제 마음은 항상에 방콕에 남아있답니다.
이번주도 여전히 달리시겠군요.
저도 매일같이 제 의사에 반해서 달리고는 있지만 전혀 즐겁지 않다는...
다시 방콕에서 살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고있으니
조만간 다시 방콕에서 지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어리섞은(?) 기대를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놀러가면 정모에 꼬옥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