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죠!
백설이가 그동안 비번을 잊어버려 글을 남기고 싶어도 남기지를 못했었네요..
거의 1년만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는 지금 아프리카에 있답니다. (정말로요!)
여기서 파견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동안 아무런 활동을 못했었어요.

예전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동차이님한테 전화해서, 정모 참석할것인지 않할것인지 여쭈어도 봤는데..
동차이님도 요즘 통 제 전화를 못받으셨을거예요..ㅋㅋ

아마 저는 12월달에는 태국으로 복귀 가능 할것 같네요..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큰 명절이 다가오면 조금씩은 마음이 흔들리는것 같네요.

모든 분들 처음 태국땅 밟았을때처럼, 활기차게.. 그리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방방모 회원님들 여유있고 풍요러웠음 하네요..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백설이가..
여기 인터넷이 않좋아서. 아쉽게도 사진 못보내드려요.

Z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