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검은열기의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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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01:55
제 인생이 살짝쿵 저렴한지라.... 보통 퇴근하고 마트에서 오늘 저녁 먹어야지 하믄서 침 흘리는 술은 빽파이퍼 혹은 제임슨 이랬지요....;
오늘 잔고도 부족 속도 쬐큼 상하고... 읍네에 마실 나갔다가 완전 저렴해 주시는 술을 발견~~~~!!!!
드라이 진 종류 중에 "DRY London" 딱 320밧~~!!
독한듯 하면서 라임향이 살짝나는게 뽀인트네요.....
냐아~~~ 완전 맛있어 홀짝 홀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