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건 준표 스탈이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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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내가 원한건 준표 스탈이었는데...ㅜㅜ

검은열기의융합 7 1668
안녕하십니까 촌에서 꽃남을 꿈꾸는 검열입니다~~

몇일전에 샤방한 헤어샾이 집 앞에 생겨서 부푼 꿈을 안고 머리하러 갔습니다.

잡지 사진 보여주면서 요고 요고 딱 내스탈이니까 일케해줘~~ 그랬는데 그랬는데......ㅜㅜ

내가 원한건 준표 스탈이었는데.... 내 꼬라지는 이건 뭐.....ㅜㅜ

첨부한 인증샷은 이번에 에이벡으로 헤어샾 이전한 제 전담 헤어디자이너 꼉훈쌤에게 바침니다...ㅋㅋㅋ


p.s : 담주에 머리 풀러 갈껍니다.... 너무 욕하지 마시길....ㅜㅜ
7 Comments
동차이 2009.03.16 22:15  
음 사진을 보니 정말 얼굴이 싱겁구나... ㅋㅋㅋ
나는 리압러이 하다고 하더구나... 흠
그럼 뭐하나 머리는 빠져가고... 아놔 갱훈이는 내머리 빙신 만들어놓고...

근데 참 머리꼬라지가 거시기하다. 빨리 풀어라.
LINN 2009.03.17 09:44  
다들 영계에서 좀비가 되어가는군앙 .................
왕가위 2009.03.17 14:06  
머리 괜차아 잘어우리네
왕가위 2009.03.17 14:08  
사무실 청소 좀 해라 앞에 책상 보니까 아무것도 없서
방콕루니 2009.03.18 18:48  
검열아~ 괜찮아 보인다.. 그냥 밀고가라 ~~
구준표는 못되고 구리지는 않아 ,,
검은열기의융합 2009.03.19 21:18  
린님// 어떻게 된거에요~~ 놀러온다드만....ㅜㅜ
저 여기와서 네크로 10랩쯤 올렸음....;;;  오늘 선적 후에 1랩업 할 예정입니다...

루니님/// 순간 머리 밀어라로 보았습니다.. 순간 후덜덜 포스 작렬.....ㅜㅜ

열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당분간 스트레이트는 안하고 머리 금방 풀어지게 샴푸만 세번 쓸려구요....ㅋㅋ
Hoi 2009.04.04 01:35  
나 조만간 방콕 뜬다. 너 어금니 꽉깨물고 있어.
어디서 우리준표님을....
근데.. 우리 검열이 많이 늙었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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