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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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잘 들어가셨는지요?

narak 11 1598

오늘도 여전히 이마가 타도록 징하게 삶았드랬지요?
지난 1월의 쌀쌀한 날 덕분에 24배 더 더운 듯  합니다.
지난 밤 2차 가신 분들은 즐거우셨는지요?
뭐 당빠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되고요.
간만에 찍은 단체 사진 올려 봅니다.

더운 날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라고요.
간만에 방콕 나드리를 하신 "460바트(?)"님께서도 여전히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11 Comments
LINN 2009.02.23 05:11  
하하핫 덕분에 간만에 참 즐거운 나들이였더래요~ ^_^

아울러 오늘도 RCA의 밤은 뜨거웠더래요~
풍류 2009.02.23 12:45  
헐~ 술 마시고 싶어 죽겠습니당~ 아직도 목이 열라 아파서 병원 다니느라 진이 다 빠진 상태이고 거기다가 목요일에는 병원 갔다 오다가 오토바이랑 접촉 사고가 났는데. 보험에 들었어도 뭐가 이리 복잡한지..... 헐~~ 아주 가벼운 사고였는데도 경찰서에서 조서 꾸미고 어쩌구 하는데 한 5시간은 걸리더군요. 그것도 빨리 끝난거라는디.. 벌금에 위로금?에 돈은 돈대로 깨지고. ㅠㅠ 그래도 오토바이에 탄 3명 모두가 가벼운 찰과성 정도로 크게 안다친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서 사건 사고가 끊길 날이 없네요.. 얼마전에는 집에서 침대에 누우려고 하다가 침대에 앉아 있던 말벌한테 물린적도 있었습니다. 태국에선 집에서 벌에게 물리는게 매우 불길한 징조라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이만하면 많이 먹었으니 앞으로는 반대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언제나 술 한번 제대로 마셔 보려나 ~~~ ㅠㅠ
방콕루니 2009.02.23 18:30  
저 와중에 병팔이만 몽타쥬가 나왔네.. 훌륭하다..

650밧은 얼굴 완죤 가리고,, 코난님 이마 훤~~ 하시고,,,  쿵푸팬더(마틴),, ^^
병팔이 2009.02.23 19:20  
이상하다...난 왜 기억이 없지... ㅋㅋㅋ
쑤우기 2009.02.23 21:02  
헉!깜딱 놀랬네...
우째 저만 빠짐 정모가 즐거운듯..합니다..ㅋㅋ
살짝 배 아플라 합니다..
LINN 2009.02.24 01:26  
괜찮아요!~ 다음에 또 보면 되지요 ^_^~!
☆샤데이☆ 2009.02.23 23:29  
우앙~ 방방모 정모에 참석하여서 너무나 영광이었드랬습니다.
그 보기 힘들다는, 방방모 정모사진도 같이 찍구요^^
그리고 형들과 함께한 2차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ㅋㅋㅋ
LINN 2009.02.24 00:44  
형들은 무슨 한분만 빼고 다 동갑이거나 너 보다 연배 아래였어~

지가 영곈줄 알어 쿠쿠쿠~
홍익여행사 2009.02.24 11:37  
ㅎㅎ
2차에서 누구의 티셔츠가 형광으로 튀었더랬죠...ㅎㅎ 손님인지 종업원인지...
☆샤데이☆ 2009.02.25 23:16  
누구는 종업원으로 오해했고,
누구는 톰보이로 오해했었다지요? ㅋㅋ
동차이 2009.02.26 15:11  
참고로...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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