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의 한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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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의 한 시골에서..

whitesnow 3 1684
안녕하세요. 백설이 입니다.

요즘들어 이 시골은 매일 아침 아침 안개가 자욱 합니다.
처음에는 이 동네에서 얼마나 지낼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젠 나름대로 적응도 되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있게 지내는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소일거리 하면서요.

그래서 그런지, 방콕에는 자주 못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자주 올라가서 정모에도 참석하고 해야지 되는데...

우선 제가 안개 사진 찍어 보았는데...
사진으로 찍어 보니깐... 안개가 잘 않보이네요...ㅋㅋ
그냥 참고만 하세요..

시골에서 묵묵히 지내고 있는 백설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3 Comments
narak 2009.01.29 01:55  
시골에서 고생 많슴둥.... 끼니 거르지 말고 챙기고 잘 지내시게나.
병팔이 2009.01.30 13:43  
다운타운틱하던 백설이가 라용까지 가서 뭐하는지 상당히 궁금하긴 합네다.
잘 시네시오. 동무!
동차이 2009.01.30 16:16  
시골에 있으면 방콕 올라가기 참 귀찮습니다.
방콕 함 올라가려면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지요. 아 이번주에는 이런이런 이유로 방콕에 올라가야겠군아... 등등
저 같은 경우는 주로 '이발'... ㅎㅎㅎ
아 그런데 2월 1일 부로 기름값이 1.55밧 오른다는데...
방콕 가는 일이 더욱 힘들어지네요.
시골에서 바짝 돈 모으십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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