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오랫만에 저랑 동갑인 대학선배와 네이트로 대화중...

날씨 얘기하다가 태국에도 눈오냐구 묻길래

"띵똥" 이라고 말했거든요...

선배가 띵똥??? 뭐야 이러길래...

말해주기도 뭐하고 해서 머뭇거리다가 머리에 스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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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맘에 내가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거에요......"



맘에도 없는 이런 상콤한 멘트가.....ㅋㅋㅋㅋㅋㅋ

내가 타자치고 깜딱 놀랬다능....

나도 이런 작업멘트가 가능하다니.....;;;;

뭐 둘다 잠시 침묵후 선배님의 걸쭉한 ㅁㅊㄴ소리 좀 들어주시고.....

할튼 간만에 네이트에서 재밋게 놀았네요.....^^

네이트온 쓰시는 분들 친추 해주세요~~~~~~~
(친추하시면 검열이를 최대 65% 할인해서 사실수 있는 쿠폰 드립니다......ㅋㅋㅋㅋ) 


이상 오늘도 촌에서 조폭고냥이들을 피해 퇴근 준비중인 검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