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2008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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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08 송년회

narak 5 1384
연일 계속되는 엘레강스한 날씨에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크리스 마스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드래요?

서울 경기도 않좋고 방콕 역시 공항 점거 사태 이후 아주 추운 날들의 연속인데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아 추워도 송년회는 해야지 싶습니다.

특히, 아래 루니 양(!!)의 협박에 못이겨 번개 쌔려 봅니다.
송년회 특성상 2차 내지는 3,4차로 이어지지 싶습니다.
일단 시간되시는 분들은 자리를 좀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개 참가 리플은 뭐 없어도 되지 않겠어요.
굳이 리플 달고 싶으면 다세요.....염소야!!!!!!!!!!!!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요일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죄다 사왓디 쨔~~~~~

. 일     시   : 2008년 12월 28일 (흰곰님 가이드 일 나가는 날) 일요일 19:00

. 장     소  : 수쿰빗 플라자 內 한식당 명가



참고로.......
풍류님께서 다시 편도선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던 모양입니다.
즐거워야 할 크리스 마스가 완전 우울했던 모양입니다.

요런 때 풍류님에게 거미줄 쌀짝 때려주는 센스^^*
5 Comments
3462 2008.12.26 22:31  
앗... 지금 발리에 있는데...ㅠㅠ
안그래도 연말벙개 언제 하나하고 들어왔는데...
아마도 못갈듯 싶지만, 뱅기 땡길수 있음 땡겨보겠습니다...^^

아띠... 코 다난거 보여드려야 하는데... - -;;
풍류 2008.12.26 22:48  
^^ 입원까지는 아니고~~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아~~ 이게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편도선이 부어서, 그냥 이대로 버티다간 혼자 자다가 디질꺼 같은 공포감이 엄습해서리~~ 여튼 자는 친구 넘 깨우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는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주사 한 방 놔주더니 죽진 않을거라고 하여 안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한 1주일간 죽만 먹고 버텼습니다. 약을 먹어도 정확히 3시간 마다 찾아 오는 고통에 아주 돌아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목에 붓기는 여전한데 다행히 통증은 없어서 말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살만 하네요. 열심히 약 쳐 먹고 년 초에라도 술맛 좀 보려고 몸 만들고 있습니다. 아~~ 망년회 이거 어찌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년 말인데 술도 못마시니 아~~ 미치겠습니당~ ㅠㅠ
홍익여행사 2008.12.27 13:13  
벙개 갑니다.가요~~

풍류야 몸조리 잘해라.
흰곰 2008.12.28 21:04  
췌..결국 나 일나가는날-0-;;;
지금쯤 하나 둘 모여계시듯하군요...즐거운 벙개 되세용.
내 몫까지 잼나게...
M.N레지던 2008.12.29 15:28  
풍류형..부디 몸 조심..ㅜ.ㅠ....어제 형이 없으셔서 너무 슬펐어요 진짜.ㅜ.ㅠ...

1월엔 꼭 뵈요 형~ 몸 조리 잘 하시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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