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는 새벽 @_@
M.N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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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04:47
땡글땡글한 눈으로 모니터에 그려진 각종 문자(?)들을 하릴없이
바라보다보니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뭐...소소한 일상의 한부분입니다만 ^_^
예전부터 밤에 잠은 별로없었지만 최근엔 특히나 더 그런것 같아요 ^^;
덕분에 오후엔 대상도없으면서 혼자 꾸벅꾸벅 인사만하고 있는 스스로를
질책하기도 한답니다. 바보도 아니고 ㅎㅎ ^^
아니 바보인지도 모르죠 -_-;;
지난주에 우리동네는 좀 북적거렸어요. 러이끄라통이랑 추모식때문에요.
추모식은 정말 압도적이더군요;;; 사는 동네가 동네인지라
당일엔 왕께서도 직접 행차하셨다 하니...
(전 인파만 둘러보고 싸남루앙까지는 들어 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
온통 검은물결이었습니다..음...@_@
초양에 눈부셔서 그때되서야 잠이 들기는 싫으니;;;
그냥 얼렁 드러누워야 겠네요.
화요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