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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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한국에 와보니.....

Miles 6 706
보고자픈 방방모 횐님분덜~~~

마일스 아줌씨는 서울이 너무 추워서 10일 이상 감기에 쿨럭 ::))
거기에 개인택시 탓더니만 동남아 아줌씨(?)로 오인 두번 다
빙빙 돌아서 요금 바가지(?)당하고(무려 4000원/8000원 더 나옴 ㅠ~ㅜ)

먹고싶은 음식들 매 끼마다 챙겨 열심히(?)먹으니 좋긴헌디...
그 후유증 으로 다리가 몸을 지탱하기 힘들고~방콕 집이....

여러분이 그리워 뱅기타고 돌아갈날만 기둘리는 Miles 였씀당!
6 Comments
LINN 2006.07.04 10:51  
  “캄보디아 해외 입양녀 사건”에 이은 “동남아녀 뺑뺑이 사건”이군요 크크
전 .. 왠지 태국 택시기사보다 한국 택시기사들이 더 무섭더군요............
석양 2006.07.04 12:23  
  그러게요! 말 못해도 태국 기사 친구 먹고....
젊은 아자씨들이 운전하면 맨 마지막 하는말! "너는 내 친구" "알지?"
그러면서 기분 좋을때 "10밧" 팁 챙겨줍니다.
너... "콘까오리 좋아해야해~ 알지?"
홍익여행사 2006.07.04 14:07  
  마일 스님 어서 돌아오시죠.
넘 기둘리는 신도들이 많아서 홍여사가 바쁩니당
얼렁 오셔서 노단 스님과 함께 비율 좀 맞춰주세용.
아미타푸아!!!
바우엄마 2006.07.04 17:32  
  언니! 언제 오세요?
음..엊그제 모임 가고 싶었는데 언니가 없다보니
가고 싶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못갔다는......
Miles 2006.07.04 21:57  
  그리운 방방모 횐님 여러분~~~!

저 9일날 아침 비행기로 들어 갑니다.
가서 반가운 모임 기대 할께요^^~~~~
토토리. 2006.07.06 19:22  
  마포모임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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