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잘 지내시는지용~~
생각날때마다 글만 보다가
간만에 글 한번 남겨봅니다.. ^^
이제 추위도 한풀 꺽였고... 한낮 날씨가 7도 더군요....
이제 창문열고 차 타구 다녀도 시원한게...^^
요즘은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한동안 바쁘게 지냈습니다..
신 학기가 되니 애들이고 엄마고 미친듯이 비행기 타구 나가더군요...
또 짐은 얼마나 많은지...
매일 옥신각신하며지내고 있습니다...
3월 넘어가면 좀 한가해지려나...싶네요...
조만간 장가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집을 알아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수원쪽에다 알아보고있는데...
집값이 왠만하면 3-4억이고 전세는 1-2억 하더군요...;;;
서울 집값은 7억이라고 하던데.... 억억 소리에 입이 안다물어지데요... ㅋ
장가는 가고 싶은데 언제나 돈이 문제입니다.. ^^
방방모 님들은 새해 세우셨던 계획들 착착 진행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계획만 백만개 새우다...이제는 알아서 포기하고 지냅니다.. ㅎㅎ
매년 하던짓 지겨울만도 한데...자꾸 돌고도네요... ^^
방콕에 있을땐 그리 지겹기만 하고 지루하기만 하던 그때가 조금씩 그리워집니다...
시간이 지났다는 이야기 일까요?? 그리워지네요..
다덜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모두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