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울 횐님들 안녕하신지요?
한국 정말 춥습니다! ㅠ~ㅜ
낮엔 견디겠는데...잘 때만 되면 뼈 쑤십니다...흑!
동내엔 개 한마리 안 보이고 흔한 오토바이 납짱도 없습니다.
물가는 우찌나 비싼지 은행문턱 하루 1회씩 돈빼러 갑니다.
좋은건 순대/족발/떢뽂기/천냥김밥...사방에 있다는거
덕분에 체중 5키로 확~ 뿔어 삘고...두터운 옷 입고 곰처럼 굴러 다닙니다!
예전 처럼 방방모 모임후 2~3차 가서 염소님의 은하철도 999도 듣고싶구
구수한 방나 촌장님의 치앙마이 성토기(?) 나락님의 작대기 강습의 애환(?)
울 호이님의 애교어린(?) 사는 이야기 동차이님의 총각으로 살아남기...
바클리님의 사업 이야기...기타 함께 어울리던 여러 회원님들의 소식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