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해보니 책상 안은 개미천지
출근해서 인터넷을 켜고 노트북을 연결하고 책상 서랍을 열었습니다.
최근 안보이던 개미들이 좀 보입니다.
아니 이놈들 여기가 누구 자리라고 " 내 이놈들을..."
아랫 서랍을 열어보고 경악...
개미때들이...
문제는 어제 회사 아자씨가 선물한 태국 과자였습니다. 좀 먹고 서랍 안에 넣어놨더니만...
이놈의 개미덜 아직까지도 서랍 안에 버팅기고 있습니다.
야 야 이제 니덜 먹을 거 없다 제발 좀 나가주라...
퇴근하기 전에 온몸 구석구석 에어샤워라도 하고 가야겠습니다.
아 개미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누구 개미 키우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