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모 여러분 기뻐하세요^^....차였어요!!.......췟T^T
거 왜 예전에 소개받았다던 간호사 언니 있잖아요....^^
ㅎㅎㅎㅎ전지금 완전 바보된 느낌이랍니다.....
일주일전인가? 그 태국아가씨 생일이었어요....뭐 마땅히 선물할것도 없고....
솔직히 뭘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_- 생각끝에 마음의??선물이 젤 좋겠다싶어 큰맘먹고
10년동안 손놓고 있던 연필을 집어들고 열심히?(쬐끔-_-) 끄적거려 생일축하!!해줬습니다.
그아가씨 친구들 몇명하고 간단히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집에 잘들어왔습니다....
항상그랬듯이 불쌍한 어린양(-_-저 불쌍해요..)이 계산까지 했고요......
그 다음날부터 연락이 없네요.....ㅋㅋㅋ 아~~~~무 이유없이!!!-_-
(역시 선물이 맘에 안들었던게야-_-......비싼걸 원했던 걸까???......우라질레이션...)
왜그럴까? 왜그렇지? 왜그랬지? 왜그랬니?....라는 의문까지 들 정도로....알수없이..ㅋㅋ
도대체가 여인네들 맘이란......알수가 없어요.....-_-
어쩐지~~~처음부터 나같은넘 좋다고 하는게 수상하다 했어......ㅋㅋㅋㅋ
태국여인네들은 다 이런가요? 무신 장난감도 아니고....자기가 좋다고 왔다가
흥미떨어지면 가버리는.......허......내가 바본가?ㅎㅎㅎ바본갑네....ㅋㅋㅋ
방방모 님들이 보기에도 제가 바보같죠??......댓글 질타!!!!! 부탁바랍니다....ㅎㅎㅎ
췟!......흥!.........술이나 푸러 가야겠네요-_-...에해라~~~디여~~~
나쁜 지지베T^T 말이안되니 따지지도 못하고.....-_-
선물이 그리 맘에 안들었던게냐!!!.........콱!.....캬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