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는 한국vs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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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는 한국vs스위스

석양 6 802
저게 반칙으로 끊어야만 했던 상황인지....
스피드가 떨어져서 수비수를 마크를 못하는 상황이였나?
티비상으로는 주위에 수비수 박주영을 제외한 3명이 더 있어보이던데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박주영은 반칙을 범했고
그건 골로 연결되었다. 나비효과군!

이을용 대신에 박주영이 들어온것인가?
전반전 이대로 1:0만 유지해 다오
박주영 간간히 잡히는데 태글만 하는건지?

조재진이 자신감이 붙었는지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
전반 마지막 부분엔 골 들어 갈꺼 같더만
박주영 오랜만에 허발짓. 너 골 넣어서 나한테 이쁨 받어.
이천수 슛 골키퍼가 잘 막았구만. 오늘 감 좋네... 너 대박 터트려라
겁없는 이천수 오늘 뭔가 해결 해줄꺼 같기도 하고

흑 역시....스위스 세트 플레이를 잘하는구만....
헤딩이 좀 무섭게 느껴지는 스위스
스위스의 세트 플레이를 조심해야한다.

아 후반전 누가 바뀔까?

남아 있는 카드가 ? 박주영 대신 안정환 ?

프랑스의 미들진 보다 중압감이 훨씬더 떨어지는것 같다.
한국 팀은 측면 공격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박주영 드리볼 하고 가다 넘어져도 심판 파울도 안분다.
별것도 아닌데 넘어지는거네
박주영 패스를 골기퍼한테 하다니 ㅡ.ㅡ
60 분 이대로 잠잠 한건가 ?

스위스도 참 골 결정력이 부족해 보인다.
62분 안정환 나왔다. 박주영 빼고 안정환 들어간게 아니라 이영표 빼고 안정환이네 ㅠㅠ
박주영 패스도 못하고 볼 뱃기냐 ? 그 볼 받은 스위스 골문까지 맞추고 위혐이네

이젠 제대로다.. 박주영 나가고 설기현이다.
공격자원이 몇명이냐 ? 조재진 설기현 이천수 박지성 안정환
조재진 2% 부족해... 그나마 열심히 한다. 아싸 힘내자 조재진

갑자기 빨간색이 우리편인줄 알았다.

두골을 넣어야 하는데 언제 넣을까나...
전반전에 동점까지 갔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들기도 하구

설기현 몸싸움 잘하네 다 죽여버려
대략 70 분 .... 20분안에 2골을 넣어야 하네
이천수 수비 압권 한골 건전네... 재가 수비야 ? 공격수야 ?
안정환의 킬패스 수비.... 한테 아깝게 걸리긴 했다.

아 절망... 감 ...
업사이드가 골로 인정이 되다니...
세트 플레이에 2번 당한 셈이네!
안정환과 설기현의 노련함이 돋보이는군
마지막 결정적 찬스로 보이는 상황 김동진 슛 수비수 맞고 굴절되버렸네

마지막 4분 남았네 이제
1승1무1패 승점4점... 토고가 이기거나 비기는 상황이 머리속에 남는다.
전반전에 무승부로 만들었어야 하는 생각이 왜이리 드는지
휘슬이 불리어졌다. 경기 졌다.
아쉬운 경기다. 아드보카트의 선수기용에 문제가 있었다.
운도 안따라 주긴 했지만 아드보카트의 전술의 약발은 더 이상 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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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심심해서
적고보니 박주영선수 욕만 한거 같네요!
박주영보단 차두리였으면 어떤일이 일어날까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지고나니 더이상 글도 적기 싫어지는군요!
전술적 패배요인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허탈해서 힘이 빠지네요!
6 Comments
narak 2006.06.24 08:18  
  아무리 바빠도 전화는 받아주는 센쓰.....((나도 배웠다))
동차이 2006.06.24 09:50  
  아 맛있는 음식 잘먹었는데 ....
지고나니 쩝 
그래도 잘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3경기중 가장 마음에 든 경기였습니다
홍텅 2006.06.24 14:04  
  태극전사~ 애 많이 썼습니다
붉은악마~ 애 많이 썼습니다
모두모두~ 애 많이 썼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코오리아~ 홧팅~~~~~~~~~!!!
홍익여행사 2006.06.24 14:04  
  열받네 열받아.
스위스 전력은 충분히 깰만했는데...

심판 씨베르또....
초록뱀 2006.06.24 16:51  
 
무척 긴장감넘치는 경기였어요..정말 맘에 들긴했는데..
아이고...4년을 더 기둘려야하나?

암튼 다들 수고많았고
스머프님의 국수 정말 맛납디다
석양님 그거 못먹어서 화날텐데? ㅋㅋ
석양 2006.06.25 04:51  
  음식맛이 장난이 아니였군요!
호칭을 大스머프님으로 바꿔 불러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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