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경에서..
얼마전 친구가 비자클리어때문에 캄보디아를 간다고 하기에 마침 친구들 몇명이 동참을하게 되었습니다.
숫자가 6명쯤 되다보니 차량을 빌려 가게 되었는데 태국국경에 도착하여 출국도장찍고 캄보디아 넘어가 입국도장찍고 그리고 다시 캄보디아 출국 도장을 찍을 때 였습니다.
저는 그냥 통과 담으로 첨으로 비자 클리어를 해보는 친구가 캄보디아 출국소에서 여권을 내밀고 있는 중 갑자기 친구가 절 부르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가보니 캄보디아 출국소 직원(경찰인가요?)이 일인당 백밧씩 내야 된다고 하더군요
엥??무슨소리
전 정색을 하고 이제까지 그래본 적이 없는 지라 왜그러는거냐고 물었더니
당일입국 당일 출국 외국인의 경우 백밧씩 내야 된답니다
여러분 이거 사실입니까??
친구들이랑 두눈을 똥그랗게 뜨고 어디에 그런것이 쓰여 있냐고 따졌더니
캄보디아에서 새로생긴 법이랍니다.
그러더니 우리더러 캄보디아말 읽을 줄 아느냐고 묻더군요
당근 모르죠
친구가 갑자기 두눈을 치켜뜨며 영어로 그런 법이 있으면 영어로된 법전이 있을것 아니냐며
보여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리..
그래서 아니 법전도 없는 법이 어디있냐고 그리고 이런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일텐데 영어로된 자료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따졌더니 꼬리를 내리면서 하는말이
이번에는 그냥 보내 주겠다네요
그러면서 다음부터 돈을 내라 하더군요
여러분 이거 사실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뻥??
누구 이런 경험 하신분 안계신가요??
알고계시면 사실 여부 알려주세요
만일 거짓말이면 어쩌다 나올 수있는 희생자를 막을 수 있지 않을 까 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숫자가 6명쯤 되다보니 차량을 빌려 가게 되었는데 태국국경에 도착하여 출국도장찍고 캄보디아 넘어가 입국도장찍고 그리고 다시 캄보디아 출국 도장을 찍을 때 였습니다.
저는 그냥 통과 담으로 첨으로 비자 클리어를 해보는 친구가 캄보디아 출국소에서 여권을 내밀고 있는 중 갑자기 친구가 절 부르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가보니 캄보디아 출국소 직원(경찰인가요?)이 일인당 백밧씩 내야 된다고 하더군요
엥??무슨소리
전 정색을 하고 이제까지 그래본 적이 없는 지라 왜그러는거냐고 물었더니
당일입국 당일 출국 외국인의 경우 백밧씩 내야 된답니다
여러분 이거 사실입니까??
친구들이랑 두눈을 똥그랗게 뜨고 어디에 그런것이 쓰여 있냐고 따졌더니
캄보디아에서 새로생긴 법이랍니다.
그러더니 우리더러 캄보디아말 읽을 줄 아느냐고 묻더군요
당근 모르죠
친구가 갑자기 두눈을 치켜뜨며 영어로 그런 법이 있으면 영어로된 법전이 있을것 아니냐며
보여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리..
그래서 아니 법전도 없는 법이 어디있냐고 그리고 이런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일텐데 영어로된 자료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따졌더니 꼬리를 내리면서 하는말이
이번에는 그냥 보내 주겠다네요
그러면서 다음부터 돈을 내라 하더군요
여러분 이거 사실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뻥??
누구 이런 경험 하신분 안계신가요??
알고계시면 사실 여부 알려주세요
만일 거짓말이면 어쩌다 나올 수있는 희생자를 막을 수 있지 않을 까 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