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
블로그에 퍼 간후 달린 댓글을 옮겨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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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1. 뚝뚝은 없지만 가스통 매달고 질주 하는 멋진 오토바이 곡예를 감상 하실 수 있읍니다.
2. 후알람퐁가셔서 치앙마이 가는 것처럼 서울역가서 부산 가실 수 있읍니다.
TAT는 명동 대연각빌딩에 있읍니다.
3. 100~200 바트면 찜질방가서 잡니다.
4. 그냥 영어 쓰시면 무료숙식에 190만원 월급주는 곳 많습니다. "노무이포요"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5. 가볍게 남대문 시장쪽가셔서 영양탕 드세요. 팍치는 안들어 가지만 깻잎 많이 들어갑니다.
6. 찜질방 가시면 냉탕도 있읍니다.
7. 와이? 를 해야 대답을 해줍니다. 미국가도 그래야 대답해줍니다.
8. 편의점에서 생수사서 들어가세요.
9. 아무소리 붙이지 말고 "힐튼호텔" 만 하세요. 팁은 안줘도 되지만 강도를 조심하세요.
10. 인천에 가신다면 꼭 파타야의 꼬란 산호투어 처럼 백령도로 게투어 가시길 권장합니다. 가이드 필요없이 GPS 이용하세요.
추신: 헬로꾸릉서울은 절판입니다. 평양편과 합쳐져서 2008년에 나올 예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