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잘들 계셨는지여...^^
주인 집에서 인터넷 연결 아답터를 가지고 가버리는 바람에 그 동안 통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던 슬픈 사연입니다.
오늘은 윗 집에 있는 선을 잠시 빌려 쓰고 있습니다.
집정리 하고 이것 저것 필요한 물건들 장만하고 하느라 바쁜 나날 들이었습니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여유롭게 쉬는건 한 번도 못해보고....
이건 쉬러 온건지....아님 ....전투를 하러온건지....암튼 정말 땀나게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꼭 뒹글거리겠다 맘을 먹습니다만 .... 어찌될지...
방콕... 왠지 갈수록 이넘의 동네가 좁게 느껴지는 것이 이제 현지 적응이 다 되었나봅니다.
참... 정모....
언제 하는지요?
어떤 일이 있어도 꼬~옥 참석할랍니다.
그럼 잘들 지내시구요....
앗?! 그리고 병팔이님 삐지시면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