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야~~

홈 > 소모임 > 방방모
방방모

언니~ 나 야~~

Garnet 2 487

불면증이 생겼거든..
제발 밤에 깊은 잠좀 자보고 싶은데.. 어이된 일인지 오전쯤 부터 슬슬 밀려오는 ..
아주 요상한 꿈에 밀려다녔다..
그 꿈속에서 몹시도 흔들어 대며 시끄럽더군..
얼떨결에 전화기를 들고 발신번호를 봤다..
전혀~~~~
알길없는 지역에서의..발신번호.

여보세요~~
"언니 나 야~~"
????
"언니 나~야~~!"
/// ~~ 누 구 ... 세 요~~
"언니 나 쑤기도 몰랏~~!??"
허걱 .. >.<;;
..
..
해명 -- 쑤기야...목소리가 추위타더냐... 좀 깔지말아~~
놀랬자나잉~~~

2 Comments
carfree 2007.02.11 13:31  
  목소리 깔지 맙시다~~
참고로 제가 아버지 목소리랑 비슷해서리....
아버님 친구분들께서 저한테 뭐하냐는 안부를 가끔 묻곤 합니다^^*
sunnya 2007.02.13 10:54  
  둘이 통했군.........
셋이 통하게 둘 다 빨리 와~~ 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