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정모...정모....도대체 왜~~~~~
방방모의 정모 문제가 있죠...
왜 유부남과 유부녀들의 입장을 생각해 주지 않는거죠?
저희는 방방모에서 과연 소수의 입장인가요?
어제는 정모일...1월 13일 토요일
태국의 어린이날...
어린이 날이라, 가게는 프로모션으로 종일 바빴고
밤에는 아이들 데리고 가족 노래방에가서 밥 사먹이고
집에 돌아오니, 9시 반...
파김치 되어 누워있다가 오토로 감기는 눈꺼풀을 주체 못하고
눈뜨니 아침...
전화기엔 부재중 전화 3통.
1. 검열
2. 검열
3. 나락성
지송합니다.
전화 못받아서
제발......아무날도 아닌날이 정모일이 되길 바라며
아이고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어제 정모에 참여하신 분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셨나요?
변명이 아니라,,,,,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파리 지옥같은 우리집은 대문만 들어서면 다시 나오기 힘든 관계로..ㅋㅋㅋㅋ
하여튼 한달만에 뵙는 회원분들도 많을텐데,
어제 뵙지 못한분들 때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그나저나 나락성, 조만간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날릴테니,
기다리고 있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