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죽겠습니다
눈꺼플이 내려옵니다
자꾸 졸아대는 바람에 오자에 하루죙일 뭔일을 했는지 기억이없습니다
어제 하루죙일 설레는 맘으로 밤을 기다렸습니다
아리랑에서 하는 장진구드라마보면서 드뎌 한시간 남았구나
하며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저늠들이 한국에 대해 뭐라 떠드는지 귀기울여 봅니다
그래도 같은 아시라라고 한국을 응원한답니다
2002년때와같은 성적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합디다
그래도 한국은 아시아의 보증수표지 않느냐 하지만 프랑스와 붙었으니
볼만 할거라고...내심 기대반 불안반 말합니다
내 생각을 말해주는것 같아 그늠 기특하다고 이름이 뭔지 기억하고싶디다
드뎌 대~한민국!!하는 함성이 들려옵니다
가슴이 벅차...남들 다 자는 아파트에서 소리한번 지를까바 입막아가며
조심스레 관전했습니다.
헉~선전골에도 그냥 가슴쓸며 조용해야 했던 내 가심이
동점골을 터뜨릴때..아파트에서 쫒겨날뻔 했심다
에이~~이참에 이사가지모..ㅎㅎ^^*
대한민국 선수들..정말 수고했습니다
아리랑 tv에서 장봉섬에서 어떤아이가 그럽디다
"박지성선수 다치지말고 선전해서 꼭 장봉섬에 놀러오세요"
대한민국 선수들 부디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맘껏 기량을 펼치세요....
독일월드컵 승리로 이끈다음...태국에 꼭 놀러오세요...^^*
아...드뎌 한시간이면 퇴근한다..아음~~
하품나오면 어째요..대한민국 선수들이 잘하고 있는데..
어제 모여서 응원한다고 했는데 못가서 미얀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같이 응원하자구요..입이 근질거려서 제명에 못살거같습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