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서 더 좋은것..
서울입니다..
짧은 일정을 소문 없이 보내고 나서...
돌아가기 몇시간전이네요..ㅋㅎㅎㅎ
3일전 귀국해서 제일먼저 느낌..
방콕이 더 좋습디다.. 살아가기엔..
왜??
넘 추웠습니다다..그..싸~~아~한 새벽공기..ㅡ.ㅜ;;
그날..
맛 제대로인 삼겹살을 앞에 놓고...
서울이 더좋습디다.. 가넷 살아가기엔..
싸요~~... 이슬이값이..부담없이...
식당인데도 단돈 1,000 원 혹시 유사품은..???
너무 부담을 안느꼈나??.......무리했습니다.ㅡ.ㅜ;;
여수를 갔습니다.
강남이며 서울역엘 가기싫어 차를 빌려갔더랬어요...
방콕이 더 좋습디다.. 살아가기엔...
기름값 장난아닙니다...우엑~~!!
차라리 김포로 가볼껄 그랬습니다...ㅡ.ㅜ;;
엄마집엘 들렀습니다.
사실 엄마가 많이 안좋으셔서 짧은 일정에 들른것 이지만..
어릴때가 좋습디다.. 가넷 .. 이젠 커보니...
어릴적 엄마는 내 든든한 언덕이셨지요.
다커서까지 엄마가슴을 만지던 막내둥이였는데...
이제 엄마는 너무 작아져 계십니다 종이조각처럼....
아마도 얼마뒤 떠나실때는 새털처럼 가벼워져버릴것 만 같아가슴저립니다.
밤새내내 엄마의 머리결을 만지닥 거리다가 왔다.
다시 서울입니다.
방콕이 쬐~~끔더 좋습니다. 가넷 생각에...
어제,오늘 내내 비가내립니다.
피오나 겨울비 무쟈기 싫어 하는데...
차라리 스콜처럼 확 쏟아지는게....
매콤한 쏨담사주세요...
난 왜 그음식이자꾸 땡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