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최근에 본 영화를 이야기 하면
[데쓰노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레스티지], ...
모두 잼나게 본 영화지만,
그 중에서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는 [프레스티지]였지요!
2명의 마술사, 루퍼트 엔지어(휴 잭맨) 그리고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되어 갑니다.
두 마술사는 같이 마술을 하던 중 보든의 실수로 인해 엔지어는 조수로 일하던 아내를 잃게 됩니다.
그 이후 보든은 공간 이동 마술을 완성시켜 최고의 마술사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라이벌이자 복수심에 불타있는 엔지어는 완벽한 공간 이동을 완성시킨 보든의 마술의 비법을 알고 싶어합니다.
알고 싶어하는 정도를 떠나, 엔지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채 보든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여념이 없죠!
그리고 보든보다 더 뛰어난 공간이동을 만들고자 그의 인생 모두를 걸어버립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가 될 듯 해서 ^^ 이만 이야기를 줄입니다.
주인공들이 출연했던 영화를 보자면,
엑스맨(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크리스찬 베일)의 만남 및 대결구도로 되어버리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
[p.s] 정답을 알지만, 너무 뻔하지만 속을수 밖에 없는 당신이 되길 바라며... 그건 마술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