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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팝니다 <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써>

석양 7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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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과 같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느것 처럼, 오늘은 무척이나 흐린날이네요,
비석에 세워진 '바르게 살자'라는 말이 머리속에 뱅뱅 돕니다.
오늘의 하늘은 내 맘과 같군요! 돌이켜 보면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네요!

행복을 파는 푸른빛 석양
7 Comments
바클리 2006.10.17 18:04  
  도배쟁이...

도배쟁이 석양님을 따라 댓글 도배를 연속으로 했더니 눈이 아프다.. 오늘은 도배 끝이지?
이글 제목의 노래를 부른 가수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 ??
물맑다.. 떠나고 싶다.. 코싸무이..
루디 2006.10.17 18:05  
  앗싸!
바클리님 보다 먼저...
동차이님 보다 먼저....
루디 2006.10.17 18:07  
  정말 간발의 차이네...잉잉
리플쟁이 바클리님.. 김광석입니다.
가고픈곳 많고
하고픈거 많고
먹고픈거 많고....
쯔쯔쯔...
우째야 할까나....
바클리 2006.10.17 18:14  
  루디. 너~~ 왜 자꾸 나보고 뭐라고 그래~~~~
댓글 1등도 못하면서.. ㅋㅋ

김광석이구나. 고마습니다. 댓글 1등 못하는 루디님.
석양 2006.10.18 09:58  
  김광석 콘서트를 보러 94년도에 갔었죠~!
자긴 "사랑했지만" 노래 가사가 맘에 안든데요!
노래 가사중 "다가 갈수 없어~" 라는 노랫말이 있는데
사랑할수록 다가 가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귓가에 울려요!
노래보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 가슴에 사뭇쳤네요~!
김광석 노래를 너무 좋아했지만, 이젠 듣지 않는답니다.
루디 2006.10.18 12:05  
  김


가수이기 보다 시인이었던 사람
아쉽다.
석양 2006.10.18 12:27  
  김광석 노래이기 보단... 그전에 활동했던 '동물원' 노래네요!
잊혀질뻔한 동물원 노래들! 가사가 맘에 다가오는 노래들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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