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영원한 킬러 안 정환 선수가 멋진 골을 넣어준 날....
유천식당에서 축구 보고 다락에 가서 축구의 여운을 즐기던 중.....
방콕 최고의 주당 염소한테 걸려서 죽다 살았습니다. 왜 염소는 술을 먹으면 집에 안가고 그렇게 사람을 잡는지 원.
나락이는 방콕에서 염소가 가장 무섭습니다.
그 무서운 맛사지계의 대부 추윗보다 24배 더 무섭습니다.
그 날 다락에서 염소와 함께했던 일들이 떠 올라 뒷북 찐하게 쳐 봅니다.
죄다들 들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