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풀기....
퇴근 시간이 삼십분 남은 지금 슬슬 몸풀기에 들어 감다..
책상밑에 다리가 아까부터 달달 떨리고 있슴다...
요즘 간만에 라차다 나들이을 하고 나서 분위기 업 된 상태로 임다.
오늘 저녁부터 수퍼 울트라 캡쏭 금욜에 이어지는 토욜 연휴 되겠슴니다...
이번주 작대기 약속도 없음다...그냥 병체 입에 물고 쓰러 지면 됩니다...
한 동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쌩깝니다...쌩깔 피플이 분명 안닌데...쌩이면
요거 분면 나랑 달리는것 보다 분위기 훨 좋은 꽃밭이나...뭐 그런그런 상황같은데..
좋습니다...
일단 마음 비웠습니다...일단 오늘 장렬하게..전사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그 정도에 쌩까기에 의기 소침 하거나 배신감을 느낄 촌장 아니지요...
아~ 시간이 멈추어 있습니다...
혹 전장에서 전운의 소식이 오더라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장렬이 갔다고 전해 주고....흑
님들 즐거운 명절 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