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홈 > 소모임 > 방방모
방방모

반가웠습니다....^^

검은열기의융합 9 876
역시나 나가보니 또 막내더군요....ㅜㅜ 떵히님이 동갑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어제 반가우신분들 많이 봐서 좋았어요~~

돼지저금통님// 태국이좋아님// 떵히님// 마일스님// 노땐스님과 완전 이쁘신 따님// 홍익여행사님// 석양님과 여자친구분~~// 린님과 광주사투리 구수하게 쓰시던 유아용품 사장님(근데 왜 이과장이라고 불르는거에요...??) // 스머프님// 태국에 여행오신 세명의 남자분~~ 쓰고보니까 어제 얘기했던 스님 두분 생각나네요.....ㅋㅋㅋ

빠진사람있나요... 제가 입구쪽에 앉아있어서 뒤쪽에 계신분들이랑 얘기를 못해서요...ㅜㅜ

일차로 유천냉면집에서 삼겹살에 냉면 먹고 이차로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홍익여행사님이 부르신 메들리가 압권이었습니다... 명곡들이 주루룩~~~ㅋ) 삼차로 태국식당가서 100파이퍼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다른분들 잘 들어가셨지요~~*^^*

집에 들어와서 우루사 한알 챙겨먹고 쭈욱 자고 지금 일어났어요....;;

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9 Comments
검은열기의융합 2006.05.28 18:42  
  ps... <<<< 이쪽에 JVM은 왜 맨날 설치하래요.... 진짜 백만번 설치해야 대화방 들어갈수있는거에요....;;;; 아 대화방 들어가고싶다....흑흑
스머프 2006.05.28 20:16  
  이런 우리 정체를 다 알리다니....
우린 원래 정체를 알리지 않는 사람들인데요...
음 이거 큰일 났군요... ^^
검은열기의융합 2006.05.28 22:29  
  ㅎㅎ 지울까요... 근데 워낙 유명하신분들이 많아서 보안이 안지켜질듯한데요...ㅋ
Miles 2006.05.29 01:42  
  저도 여러분 뵙고 반가웠습니다.
특히 여행 오신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고마웠구요^^
예쁜 다은인 씩씩(?)하게 태국언냐하고 얘기도 잘하고
2차로 노래방에서 간만에 운동(?0을 좀 했더니....
오늘 아침 일어 날때 쪼까 힘 들었습니다^^
돼지저금통 2006.05.29 02:50  
  ㅋㅋㅋㅋ 잘들 들어가셨네요..
동서남북 어디가 어딘지 모르면서 쫓아다녔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피씨방에 와서 대화방 들어가려구 무지노력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영....
k사무이 2006.05.29 04:14  
  노땐슴다.. 제 딸아이..이쁘게 봐주시니 참 감사 하군여..실은 벙개때 제 생일이었는데,, 제가 회사 일두 있구해서 ,,조용히..다음주 양주 ,,음,,1병 쏘겠슴다,,
3차 정모때 뵙죠..
떵히 2006.05.29 10:04  
  떵히입니다 저도 반가웠구요 처음 나간 자린데 분위기 짱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있다가 집에 오니 새벽5시30분...
승가기 타려고 버튼을 누르니 ... 문이 열리면서 작은 아버지가 짠 하고 내리시더군요 "어디 갔다왔냐?" "누구 좀 만나고 와요"....
나비 2006.05.29 13:51  
  앗 지났지만 생신 축하 드려여......노땐스님~
LINN 2006.05.29 17:32  
 
음.. 전 그날 원래 술자리 마치면 스머프님 댁에서 자고 다음날 내려가려 했는데요 갑자기 마눌이 너무 보고 싶어서리 사라부리까지 택시타고 쐈습니다.

왜 그랬는지 흑흑.... 담날 정신차리고 보니 얇아진 호주머니...

큰도로로 사라부리시내까지 간후에 산길(?)과 시골마을길로 한 30-40분 더 들어가는데 기사가 길이 이래서 나 집에 어떻게 가냐구 걱정하더군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