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나에서 살기 어때요?
태국에 온지 10개월 다 되어가요.
지금 수쿰빗 소이 18에서 살고 있는데 이 동네 정말 싫어요.
여기저기 공사판에 공해도 심하고 소음에...
특히 밤에 개짖는 소리, 툭툭 지나가는 소리는
막 살인충동까지 일으키게 할 정도...
특히 6개월된 아기랑 맘놓고 산책하러 나가기가 참 힘드네요.
도로가 넘 나빠서 유모차 끌고 나가려면 큰맘먹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나가야 하고
아파트 앞에있는 어마어마한 공사판 땜에 창문도 못열고...
방나로 이사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신랑때문인데요
울 신랑이 촌부리에 직장이 있거든요.
매일아침 6시에 집에서 나가고 회사에선 빠르면 6시쯤에 출발하는데
보통 차가 막혀서 집에오면 8시가 넘어요.
저녁먹고 어쩌고 하면 아기랑 놀아줄 시간이 참 부족하죠.
게다가 해외출장도 자주가고...
원래 방나쪽 주택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는 사람이 도둑이 많다고 위험하다네요.
그러면서 가든콘도 괜찮다고 얘기하던데...그쪽에 사시는분
계시면 지내시기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
지금 수쿰빗 소이 18에서 살고 있는데 이 동네 정말 싫어요.
여기저기 공사판에 공해도 심하고 소음에...
특히 밤에 개짖는 소리, 툭툭 지나가는 소리는
막 살인충동까지 일으키게 할 정도...
특히 6개월된 아기랑 맘놓고 산책하러 나가기가 참 힘드네요.
도로가 넘 나빠서 유모차 끌고 나가려면 큰맘먹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나가야 하고
아파트 앞에있는 어마어마한 공사판 땜에 창문도 못열고...
방나로 이사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신랑때문인데요
울 신랑이 촌부리에 직장이 있거든요.
매일아침 6시에 집에서 나가고 회사에선 빠르면 6시쯤에 출발하는데
보통 차가 막혀서 집에오면 8시가 넘어요.
저녁먹고 어쩌고 하면 아기랑 놀아줄 시간이 참 부족하죠.
게다가 해외출장도 자주가고...
원래 방나쪽 주택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는 사람이 도둑이 많다고 위험하다네요.
그러면서 가든콘도 괜찮다고 얘기하던데...그쪽에 사시는분
계시면 지내시기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